[먹튀검증소 뉴스] 류현진 "이닝 아쉽지만, 투구 수 늘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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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뉴스] 류현진 "이닝 아쉽지만, 투구 수 늘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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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뉴스] 류현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류현진.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공 60개로 4이닝'을 목표로 시범경기에 등판한 류현진(31·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3이닝만 소화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하지만 정상적으로 투구 수를 늘려가는 데에는 만족했다.

 

류현진은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2018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3이닝 동안 7안타를 내주고 5실점 했다. 투구 수는 62개였다.

 

류현진은 경기 뒤 현지 매체와 더그아웃 인터뷰에서 "몸 상태가 정말 좋다. 작년과 비교하면 불안감이 없고, 정해진 대로 공 개수를 늘리고 있다"며 "이닝 수를 많이 채우지 못해 아쉽지만, 투구 수를 늘리면서 정규시즌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5년 5월 어깨 수술을 받은 류현진은 2016년 한 차례만 등판했고, 2017년에도 부상 재발을 염려하며 스프링캠프를 치렀다.

 

그러나 2017년 정규시즌에서 25경기 5승 9패 평균자책점 3.77로 "재기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고, 올해는 정상적으로 스프링캠프를 치르고 있다.

 

12일 콜로라도를 상대로 공 56개(2⅔이닝 2피안타 4실점)를 던진 류현진은 이날 투구 수를 62개로 늘렸다.

 

다음 등판에서는 80개까지 투구 수를 늘릴 계획이다.

 

현지 매체는 류현진의 구속에 주목했다.

 

현지 리포터가 "지난해 스프링캠프보다 구속이 올랐다. 지난 등판에서는 직구 최고 구속이 시속 93마일(약 150㎞)까지 나왔다"고 말하자 류현진은 "몸 상태가 좋으니까, 그 정도 구속이 나온다. 시즌 준비를 잘하겠다"고 했다.

 

류현진은 다저스 5선발로 정규시즌을 시작할 전망이다. 리포터는 "올해는 5일에 한 번씩 만나자"고 덕담했고, 류현진은 "고맙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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