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토토 뉴스 크리스마스 오후에 훈련을? 맨유 선수들, 모리뉴에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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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조제 모리뉴 감독이 크리스마스 당일에 훈련을 잡았다. 날이 날인 만큼 가족과 시간을 보내려던 선수들은 불만이 커질 수밖에 없다.
영국 언론 '더선'은 14일(이하 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모리뉴 감독이 크리스마스 오후 4시에 팀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선수들은 크리스마스에 훈련장과 호텔에 머물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모리뉴 감독이 크리스마스 당일에 훈련을 잡은 건 27일 허더스필드 타운과 경기를 대비하기 위함이다. 크리스마스 휴식기는 23일 카디프전을 마치고 짧은 휴가를 통해 보낼 수 있다는 생각에서다. 모리뉴 감독 역시 23일부터 25일 훈련 전가지 포르투갈로 건너가 가족을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
선수들은 훈련 시간에 불만이 있다.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크리스마스 날, 오후에 훈련하는 건 이례적이라는 입장이다.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도 크리스마스 당일에 훈련을 진행했으나 오전으로 대체했다. 저녁은 가족과 보낼 수 있게 했다. 루이스 판 할 전 감독 역시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휴가를 줬다고 더선은 말했다.
한 소식통은 이 매체를 통해 "선수들은 크리스마스 훈련 전에 조금의 파스타를 먹을 것이고 밤은 홀로 로우리 호텔서 보내게 될 것이다. 올해는 즐겁지 않은 크리스마스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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