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토토 뉴스 리버풀 전설, "손흥민, 토트넘 올 때 벤치 멤버라고 생각...실수였어"
먹튀검증소 토토 뉴스 리버풀 전설, "손흥민, 토트넘 올 때 벤치 멤버라고 생각...실수였어"
리버풀 레전드 스탄 콜리모어가 손흥민(27, 토트넘 홋스퍼)에 대해 안일하게 생각했던 자신을 반성했다.
콜리모어는 14일(한국시간) 영국 언론 <미러>를 통해 "손흥민이 토트넘에 온다고 했을 때 몇 경기만을 소화한 후 벤치로 돌아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팬들의 희망에 보답하는 선수가 아닌 단순히 숫자를 채우기 위한 자원이라고 생각했다"며 회상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그건 내 실수였다"고 인정했다.
이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후임 사령탑으로 염두하고 있는 이유 중 하나는 손흥민이다"고 능력에 박수를 보냈다. 그만큼 손흥민이 뛰어난 활약으로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다는 방증이다.
손흥민은 지난 2015년 7월 토트넘에 합류한 이후 실력이 일취월장하고 있다. 이번 시즌만 하더라도 강렬한 존재감을 남기고 있다. 27경기에 출전해 11골 5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 최근 8경기 7골 도움으로 순도 높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한편, 맨유와의 리그 22라운드를 소화한 손흥민은 대표팀으로 합류해 2019 아시안컵에서 아시아 정상 탈환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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