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토토 뉴스 호주 마지막 키커 레키, "역대급 승부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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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2 10:48
먹튀검증소 토토 뉴스 호주 마지막 키커 레키, "역대급 승부차기"
호주가 승부차기 끝에 힘겹게 8강에 진출했다. 그러나 호주의 승부차기 마지막 키커로 나섰던 매튜 레키는 그렇게 잘 차 본 적이 없었다며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
호주는 21일 오후(한국 시간) 우즈베키스탄과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랍에미리트(UAE) 아시안컵 16강에서 연장 포함 0-0 무승부, 승부차기 끝에 4-2로 8강에 올랐다.
승부차기가 3-2 스코어로 흐르던 상황에서 레키가 골문 앞으로 걸어갔다. 왼쪽으로 강하게 차 넣었는데, 레키는 경기 후 폭스 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세게 차서 확실하게 하기를 원했다”라며 골키퍼가 쳐낼 기회를 얻지 못하게 구석으로 강한 킥을 시도했다고 밝혔다.
호주를 8강으로 보낸 레키의 킥은 ‘역대급’이었다. 한 번도 그렇게 잘 찼던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레키는 “솔직하게 말하면, 내가 연습해 본 모든 페널티들 중에서 그렇게 잘 차 본 적은 없었다. 그래서 내겐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레키는 아시안컵 직전 소속팀 헤르타 베를린에서 당한 햄스트링 부상으로 하마터면 대회에 나서지 못할 뻔했다. 하지만 재활을 통해 대표팀에 승선했고, 뜻 깊은 골까지 넣으며 기분 좋은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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