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토토 뉴스 토트넘보다 수익이 떨어지는 아스널? 팬들이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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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보다 수익이 떨어진다. 챔피언스리그가 급하다."
보다 못한 팬들이 아스널의 분발을 촉구했다. 현재 아스널은 승점 47점으로 리그 6위를 달리고 있다. 주제 무리뉴 감독 후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추월당했다.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또 좌절될 위기다. 아스널은 4위 진입 실패로 2017-18시즌부터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반대로 '북런던 더비' 라이벌인 토트넘은 3시즌째 챔피언스리그 출전하고 있다.
아스널 팬 연합인 Arsenal Supporters' Trust(AST)는 6일(한국 시간)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와 인터뷰에서 "올해 팀 수익이 토트넘보다 낮다"며 재정보고서를 근거로 들었다.
이들이 근거로 든 재정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5월까지 아스널의 수익은 전 대비 4000만 파운드(약 580억 원) 감소했다. AST 대변인은 "현재 아스널 재무상태를 봤을 때 자금력이 굉장히 빡빡히 돌아가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고 주장했다.
이유는 계속되는 챔피언스리그 진출 좌절이다. 대변인은 "유로파리그만으로는 수익이 감소할 수밖에 없다. 수익은 감소하는데 선수 임금은 늘어나고 있다. 이번 시즌은 6000만 파운드(약 876억 원) 손실이 예상된다. 이렇게 되면 토트넘보다 수익이 낮다"고 경고했다.
이 대변인은 "이는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얼마나 필요한지 보여주는 대목이다. 또한 앞으로 이적시장에서도 보다 면밀한 자세를 취할 필요가 있다"며 챔피언스리그 진출은 물론 이적시장에서 경제적으로 움직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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