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토토 뉴스 황인범,은퇴는 꼭 대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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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범(23)이 대전 시티즌을 떠나면서 금의환향에 대한 포부를 전했다.
황인범은 1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멋진 모습으로 성장해 돌아올 것을 약속하겠다"고 다짐했다.
대전 유스팀에서 성장한 황인범은 2015년 K리그에 데뷔했다. 2018시즌 잠시 아산 무궁화에서 군 복무에 나섰지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수확하면서 일찍 팀에 복귀했다.
대전에서 자라 온 황인범은 이후 A대표팀에도 꾸준히 발탁됐고 이번에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의 밴쿠버 화이트캡스로 이적했다.
15일 출국을 앞둔 황인범은 "밴쿠버에서 나를 간절하게 원한다는 모습을 보였다. 높은 무대로 가는데 조금 더 힘든 경험을 할 수 있는 리그로 가서 부딪혀야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황인범의 최종 목표는 대전에서의 은퇴다. 황인범은 "과거 김은중 코치님의 은퇴식을 보면서 다짐했다. 보다 성대한 은퇴식을 할 수 있게끔 성장해서 오는 것이 목표다. 등번호가 6번인데 영구결번 꼭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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