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토토 뉴스 이카르디,아내 완다 "동료 선수들의 지원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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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로 이카르디(인터 밀란)가 아내 완다 나라를 옹호하기 위해 친여동생과 SNS상에서 설전을 벌였다.
이탈리아 '풋볼 이탈리아'는 17일(한국시간) "아내 완다를 옹호하기 위해 인터 밀란과 추악한 싸움을 벌이고 있는 이카르디는 자신의 SNS에서 자신의 친여동생과 매우 공개적인 논쟁을 벌였다"고 보도했다.
최근 이카르디는 인터 밀란 구단&동료들과 불화에 시달리고 있다. 그의 에이전트를 수행하고 있는 완다가 남편의 부진은 동료 선수들의 지원 부족이라 비난했기 때문.
직접 이름이 거론됐던 이반 페리시치가 라커룸에서 사과와 재발 방지를 요청했지만 이카르디는 거절했다. 결국 그는 동료 선수들과 거리가 멀어지며 선수단서 소외된 상태다.
완다와 연장 계약 협상에서 마찰을 빚었던 인터 밀란 구단도 이카르디에게 주장 완장을 박탈하고 유로파 리그 32강 원정 경기 명단에서 제외하며 불편한 심기를 나타냈다.
이카르디는 아내로 인한 이번 사태에 대해 자신의 공식 견해를 밝히지 않았다. 그는 자신의 SNS에 '때로는입을 닫고 바보처럼 보이는 것이 때로는 입을 열고 의혹을 없애는 것보다 낫다'고 올리며 침묵을 지키고 있다.
풋볼 이탈리아는 "침묵을 지키던 이카르디는 자신의 여동생과 공개적인 말다툼을 벌이며 최악의 방법으로 침묵을 깼다. 이카르디는 자신의 아내를 비난한 여동생과 오랜 기간 동안 결별한 사이였다"고 설명했다.
이카르드의 여동생 이바나는 TV 쇼에 출연해서 '오빠가 완다로 인해 가족에 등을 돌렸다'고 비난하며 '조카들을 보고 싶다'고 주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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