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 검증소 토토 뉴스 토트넘은 또다시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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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 검증소 토토 뉴스 토트넘은 또다시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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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 검증소 토토 뉴스 토트넘은 또다시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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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 선수들이 돌아왔지만 토트넘은 또다시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토트넘은 10일(한국시간) 영국 사우샘프턴의 세인트 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사우샘프턴과의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리그에서 고전하고 있는 토트넘이다. 최근 4경기 무승(1무 3패)의 부진에 빠져있다. 승리를 챙기지 못하면서 리그 3위 자리까지 위태롭다. 4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승점 59)와의 격차도 3점으로 좁혀졌다. 

 

출발은 좋았다. 전반 26분 해리 케인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부상을 털어낸 델리 알리의 정확한 크로스를 케인이 마무리했다. 케인은 최근 3경기 연속 골로 절정의 컨디션을 자랑했다. 

 

벤치에서 경기를 맞이한 손흥민은 후반 27분 루카스 모우라를 대신해 경기에 투입됐다. 델리 알리, 크리스티안 에릭센, 손흥민, 해리 케인으로 이뤄진 'DESK' 라인이 모처럼 가동된 것이다.

 

그러나 기대한 효과는 나오지 않았다. 오히려 토트넘은 연속 실점하며 고개를 떨궜다. 

 

토트넘은 후반 31분에 얀 발레리에게 동점 골을 허용한 데 이어 36분 제임스 워드-프라우스에게 연전 골을 허용하며 무너졌다. 

 

토트넘은 마지막까지 득점을 노렸지만 끝내 반전을 만들지 못했고 역전패로 경기를 마쳤다. 슈팅을 기록하지 못한 손흥민은 최근 5경기 침묵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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