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 검증소 토토 뉴스 첼시 캉테와 아자르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을지도 모른다
먹튀 검증소 토토 뉴스 첼시 캉테와 아자르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을지도 모른다
은골로 캉테가 첼시에서 절친 사이로 불리는 에덴 아자르와 함께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을지도 모른다.
이탈리아 ‘투토스포르트’는 지난 16일 “레알이 캉테 영입에 관심이 있다. 이번 여름 캉테를 통해 중원 강화를 노릴 예정이고, 캉테 역시 마우리치오 사리 첼시 감독 밑에서 원래 포지션에서 뛰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이적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보도했다.
레알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무기력하게 떨어진 후 변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끊임없이 등장하고 있다. 세르히오 라모스, 루카 모드리치 등 노쇠하기 시작한 베테랑들의 대체자 영입이 절실하다는 의견이 주요 내용이다.
안 그래도 수많은 이적설이 등장한 가운데 지네딘 지단 감독까지 레알로 복귀하자 유럽 축구계가 흔들리고 있다. 첼시의 에덴 아자르, 파리 생제르맹(PSG)의 킬리안 음바페, 토트넘 홋스퍼의 크리스티안 에릭센 등 각 팀 에이스들이 모조리 레알과 연결되며 눈치를 보고 있는 상황이다.
레알이 이번 시즌 부진을 거듭하자 “스타 플레이어들이 굳이 이적할까”라는 의문의 목소리가 존재했던 것도 사실이지만, 지단 감독이 오자 많은 것이 변했다. 챔피언스리그 3연패 신화를 만들어 낸 지도력과 선수 시절 명성이 선수들을 강하게 끌어당기는 것으로 보인다.
캉테의 경우 레알과 잘 맞아떨어지는 상황도 여러 가지 존재한다. 모드리치, 크로스, 카세미루 라인에서 변화를 주고 싶어 하는 레알의 상황에서, 중용 받을 가능성이 충분히 존재한다. 캉테가 사리 감독 밑에서 주요 포지션인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지 못하는 것도 주요하다.
‘절친’으로 통하는 아자르의 이적설도 캉테와 연결되는 부분이 있다. 아자르는 지난 몇 년 동안 레알과 연결된 선수다. 레알행이 유력하다는 보도가 여러 차례 등장한 가운데, 우상인 지단 감독까지 돌아왔기 때문에 이적 가능성이 크다. 캉테가 레알행을 결심한다면 아자르와 함께 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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