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해외축구 메이저리그 EPL 분데스리가 라리가 국내축구 먹튀 스포츠뉴스 는 먹튀검증소 와 함께하세요,

먹튀 검증소 뉴스 브라질 축구대표팀 네이마르의 공백을 잘 메워야 한다 

브라질 축구대표팀 공격수 히샬리송(에버튼)이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의 공백을 잘 메우겠다고 다짐했다.

브라질 축구대표팀은 에이스 네이마르 없이 3월 A매치 2연전에 임한다. 네이마르는 지난 1월 소속팀 경기서 부상을 입어 파나마(24일), 체코(27일)와 친선전에 나설 수 없다.

히샬리송은 네이마르의 빈 자리를 대신해야 한다. 그는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서 29경기에 출전해 12골 1도움을 기록했다. 네이마르의 부재를 최소화하고 골을 만들어내는 게 히샬리송의 임무다.

히샬리송은 한 외신에 실린 인터뷰서 “네이마르는 정말 훌륭한 선수다. 어려운 경기를 쉽게 만들기 때문에 많이 그리울 것”이라며 아쉬워했다.

그러면서 “난 준비됐다. 여기 온 모든 이들은 책임감이 있다. 경기에 나가면 대표팀이 이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네이마르의 공백을 잘 메워야 한다"고 다짐했다.

히샬리송은 EPL 활약을 바탕으로 지난해 9월 미국전서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엘살바도르(2골), 카메룬(1골)전서 골맛을 보며 A매치 6경기서 3골을 기록 중이다.

히샬리송은 “난 항상 골을 원하는 사람이다. 소속팀서 많은 골을 넣었기 때문에 대표팀에 호출됐다”며 “계속 많은 골을 넣어 대표팀 내 최다 득점자가 되고 싶다”고 다부진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