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 검증소 뉴스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가 마침내 첫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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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 검증소 뉴스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가 마침내 첫 만남
‘한 지붕 두 가족’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가 마침내 첫 만남을 앞두게 됐다.
두산과 LG는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팀 간 1차전 맞대결을 펼친다.
잠실구장을 나란히 홈으로 쓰는 두 팀은 지난해 완벽하게 희비가 갈렸다. 두산은 LG를 상대로 15차례 내리 승리를 거뒀고, LG는 마지막 16차전에서야 차우찬의 역투로 간신히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일방적인 성적에 두 팀의 맞대결을 개막을 앞둔 상황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김현수는 미디어데이에서 두산전에 대한 질문에 “16승 하겠다”고 각오를 전하기도 했다.
양 팀 사령탑은 담담하게 시리즈를 맞이 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류중일 감독은 “하던대로 하겠다”라며 “투수 로테이션을 바꿀 수 없다. 다른 경기와 차이가 없다”고 밝혔다. 두산 김태형 감독 역시 “다른 경기와 특별히 다르지 않다”라고 이야기했다.
분위기는 두 팀 모두 나쁘지 않다. 두산은 지난 주말 스윕패의 악몽을 부산에서 연승으로 지웠다. 아울러 LG도 10일 충격의 역전패를 당했지만, 11일 경기를 잡으면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LG는 차우찬-임찬규-배재준이 선발로 나선다. 두산은 후랭코프-유희관-이영하 순서다.
결국에는 첫 테이프가 중요해질 전망이다. LG로서는 다시 악몽이 떠오르지 않게 첫 경기를 잡고 마음 편하게 시리즈에 임하는 것이 최상의 시나리오다. 더욱이 지난해 연패를 끊었던 차우찬이 첫 테이프를 끊으면서 좀 더 좋은 기억을 안고 경기에 임할 수 있다.
반면 크게 쫓기지는 않지만, 두산 역시 지난해 기억을 떠올리기 위해서는 기선 제압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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