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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 검증소 뉴스 바르셀로나가 히샬리송을 노리고 있다 

공격수 찾기에 나선 바르셀로나가 히샬리송(21)을 노리고 있다. 영입에 성공한다면 메시, 수아레스와 함께 MSR 라인을 꾸릴 전망이다.

영국의 '데일리 메일'은 20일 "공격력 강화에 나선 바르셀로나가 올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루이스 수아레스를 지원해줄 자원을 찾고 있다. 그 대상으로 히샬리송을 택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바르셀로나는 지난 1월 케빈 프린스 보아텡(32)을 임대로 영입했다. 큰 기대를 걸었지만 고작 3경기 출전에 그쳤다"면서 최근 공격수 보강에 실패했던 사례를 설명했다.

하지만 히샬리송은 잠재력이 무궁무진하다는 평가다. 지난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왓포드에서 에버턴으로 이적한 히샬리송은 당시 에버턴 클럽레코드인 5,000만 파운드(약 745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했다. 또한 이번 시즌 리그 32경기에 출전해 12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내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다.

이에 대해 "지난 시즌에는 왓포드에서 38경기에 출전해 5골을 넣었다. 반면 올 시즌에는 32경기에서 12골을 기록 중이다"라며 성장세를 주목했다. 다만 "EU 가입국 선수가 아니어서 아쉽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