믈브뉴스 먹튀제보 야구하이라이트 먹튀검증소 국야중계 먹튀신고 믈브중계 MLB KBO 먹튀검증

먹튀 검증소 뉴스 미국 언론이 강정호가 홈런을 때렸음에도 분발을 촉구했다 

미국 언론이 강정호(32)가 홈런을 때렸음에도 분발을 촉구했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 2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장, 3타수 1안타 1홈런을 터뜨려 3-1 승리에 힘을 보탰다.

피츠버그는 6회 강우 콜드 게임으로 이겼다.

강정호의 홈런은 시즌 3호이자, 최근 4경기서 2번째 홈런이다. 그러나 미국 언론은 강정호가 콜린 모란과의 경쟁에서 점차 밀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CBS스포츠는 이날 경기 후 "최근 4경기서 2홈런이다. 하지만 지난 11경기 동안 안타는 2개밖에 되지 않는다. 별다른 활약이 없다"고 지적하며 "강정호는 타율 0.154, 출루율 0.228, 장타율 0.365를 기록 중이다. OPS 0.967의 콜린 모란이 출전 시간을 점차 늘려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 매체는 "강정호가 핫코너에서 플래툰으로 밀려나지 않으려면 서둘러야 할 것"이라며 채찍질을 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