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먹튀검증소 메이저리그 EPL 먹튀검증 분데스리가 먹튀 라리가 먹튀신고 국내축구 먹튀제보 

먹튀 검증소 뉴스 아스널의 발렌시아전 선발 명단이 윤곽을 드러냈다 

아스널은 오는 3일 새벽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리츠 스타디움서 발렌시아와 2018-19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4강 1차전을 치른다.

현재 아스널은 침체에 빠졌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와 경기를 시작으로 울버햄튼 원더러스, 레스터 시티에 모두 패했다. 수비 붕괴가 주된 원인이었다. 3경기 모두 3실점하며 무너졌다.

아스널의 수비가 붕괴된 가운데 시코르단 무스타피가 도마에 올랐다. 무스타피는 잦은 실수로 아스널에 찬물을 끼얹었다. 특히, 팰리스와 경기에서는 어이없는 실수로 패배의 원흉이 됐다.

아스널 수비의 최대 불안 요소가 된 무스타피, 하지만 롭 홀딩, 나초 몬레알 등이 부상을 당하며 다른 선택지가 없는 아스널은 이번 발렌시아전에도 그를 써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영국의 '더 선'이 이를 전했다. '더 선'은 3일 "우나이 에메리 감독의 발렌시아전 전술이 뜻하지 않게 공개됐다"라면서 아스널이 나폴리전과 마찬가지로 3-4-3전술을 사용할 것이라 밝혔다.

이어 "아스널 팬에게 좋지 못한 소식이 무성하고 빠르게 나오고 있다. 만약 이 라인업이 맞다면 무스타피는 선발이다"라면서 "스테판 리히슈타이너도 있지만, 무스타피가 그보다는 우위에 있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