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먹튀검증소 메이저리그 EPL 먹튀검증 분데스리가 먹튀 라리가 먹튀신고 국내축구 먹튀제보

아자르 실 이적료 2300억 이상

에당 아자르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면서 발생한 이적료는 상상을 초월하고 있다.

레알은 8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아자르 영입을 공식 발표했고, 2024년 여름까지 5년 계약을 맺었다.

가장 큰 관심사는 아자르의 이적료다. 레알은 아자르의 이적료를 공개하지 않았다. 

그러나 영국 공영방송 ‘BBC’는 아자르의 이적료를 1억 5,000만 파운드(약 2300억 원)로 예상했다.

즉, 아자르의 이적료가 ‘BBC’ 보도대로 사실이라면, 레알의역대 최고 이적료다. 

레알의 기존 최고 이적료는 가레스 베일의 1억 100만 유로(약 1350억 원)다. 약 1,000여 원 더 높다. 

첼시는 아자르의 이적료로 많은 수입을 얻었다. 

첼시가 지난 2012년 여름 아자르를 영입할 당시 3,200만 파운드(약 480억 원)을 썼지만, 레알로 팔면서 5배 가까이 이윤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