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챔피언 보자‘ 英 3부 팀 팬들, 리버풀전 끝난 뒤 그라운드로 ’우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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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챔피언 보자‘ 英 3부 팀 팬들, 리버풀전 끝난 뒤 그라운드로 ’우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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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챔피언 보자‘ 英 3부 팀 팬들, 리버풀전 끝난 뒤 그라운드로 ’우르르‘

 

'유럽 챔피언 보자‘ 英 3부 팀 팬들, 리버풀전 끝난 뒤 그라운드로 ’우르르‘
 

리버풀 선수들을 보기 위해 트렌미어 로버스 팬들이 그라운드로 난입했다.

리버풀은 12일 새벽 3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비켄헤드에 위치한 프렌턴 파크에서 열린 트랜미어 로버스(3부)와의 친선경기에서 6-0 대승을 거뒀다.

리버풀은 대부분의 주전 선수 없이 친선경기에 나섰다. 코파 아메리카,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의 여파였다. 미뇰레가 골문을 지켰고, 클라인, 필립스, 고메즈, 라루치가 4백에 섰다. 중원에 체임벌린, 랄라나, 밀너가 포진했고, 3톱은 브루스터가 중앙에 선 가운데 측면에서 윌슨과 켄트가 공격을 지원했다.

하지만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우승 팀 리버풀의 위력은 유감없이 발휘됐다. 전반 6분만에 브루스터의 어시스트를 받은 클라인이 선제골을 터트렸다. 전반 38분과 전반 45분, 브루스터가 연달아 득점포를 가동하며 3-0으로 앞선 채 리버풀이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리버풀은 11명 전원을 교체했다. 파비뉴, 오리기 등이 그라운드를 밟았다. 교체 투입된 존스, 오리기, 던칸이 쐐기골을 터트렸고, 리버풀의 대승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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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끝난 뒤 이색적인 장면이 나왔다. 홈팀 트랜미어 패배에도 불구하고 리버풀 선수들을 보기 위해 홈팬들이 그라운드로 뛰어든 것. 이를 ‘리버풀 에코’가 전했다. 이들은 그라운드로 쏟아져 나온 트랜미어 팬들의 모습을 영상으로 공개하며 리버풀의 인기를 실감하게 만들었다.

 

한편, 리버풀은 오는 14일 브래드포드와 한 차례 더 친선경기를 갖는다. 이후 미국으로 이동해 도르트문트, 세비야, 스포르팅 리스본을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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