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아직 배고픈' 바이날둠, "UCL 우승보다 더 많은 영광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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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아직 배고픈' 바이날둠, "UCL 우승보다 더 많은 영광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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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아직 배고픈' 바이날둠, "UCL 우승보다 더 많은 영광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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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의 조르니지오 바이날둠(28)이 다가올 시즌에 대한 포부를 드러냈다. 바이날둠은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만족하지 않고 더 많은 우승을 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리버풀은 지난달 2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2018-19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에서 토트넘에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리버풀은 역대 6번째 UCL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성공적인 시즌을 마쳤다.

바이날둠은 2018-19 시즌 프리미어리그(EPL)에서 35경기(선발32)에 출전해 3골 3도움을 기록하며 리버풀의 중원에서 활약했다. UCL 결승전에서는 후반 17분 제임스 밀너 대신 교체 투입되어 리버풀이 우승을 차지하는데 공헌했다.

휴가를 마치고 돌아온 바이날둠이 각오를 드러냈다. 바이날둠은 지난 15일 리버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UCL 우승의 여운을 느끼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다시 한번 그 기분을 느끼고 싶다. 이것이 내가 우승에 대한 굶주림을 가지고 돌아온 이유다”고 말했다.

 

이어서 “리버풀은 정말 빅클럽이다. 휴가 때 마주친 모든 이들이 나에게 UCL 우승을 축하해줬다. 리버풀에 돌아오는 순간을 기다렸다. UCL에서 우승을 차지했기 때문에 다른 대회에서도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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