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뉴스] ‘레전드’ 램파드, “EPL 최고는 데 브라위너, 내 후계자는 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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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뉴스] ‘레전드’ 램파드, “EPL 최고는 데 브라위너, 내 후계자는 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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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뉴스] ‘레전드’ 램파드, “EPL 최고는 데 브라위너, 내 후계자는 알리” 

 

‘푸른 심장’ 프랭크 램파드가 선택한 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선수는 케빈 데 브라위너였다. 그리고 자신의 후계자로는 델레 알리를 선택했다.

 

램파드는 잉글랜드를 대표하는 선수이자, 첼시의 레전드다. 지난 2001년 첼시의 유니폼을 입은 램파드는 이후 13년 동안 648경기서 211골을 기록하며 ‘미들라이커’의 정석을 보여줬다. 또한, 첼시에서 수많은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진정한 레전드라는 찬사를 받았다. 이후에는 맨시티, 뉴욕시티에서 활약했고, 지난 해 2월 현역에서 은퇴했다.

 

한국 팬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국내 첼시 팬들에게는 최고의 레전드로 기억되고 있고, ‘램반장’이라는 애칭과 함께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런 램파드가 24일 한국을 방문한다. 글로벌 브랜드 ‘아디다스’가 한국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램파드를 초청했다.

 

램파드는 24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아디다스 강남 브랜드 센터 13층에 위치한 프레데터 전시회장에 방문해 한국 축구 팬들과 만났다. 이 자리에 참석한 램파드는 취재진들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고, 이후 팬 사인회, 프레데터 전시회 투어를 통해 팬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먼저 램파드는 자신이 꾸준하게 활약한 원동력에 대해서 “열심히 연습을 하고, 휴식을 취할 때는 충분해 쉬어야 한다. 밸런스가 중요하다. 경기에는 최선을 다하고, 훈련도 최선을 다한다. 경기 후에는 충분히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운도 따랐다. 부상은 제가 어떻게 할 수 없는 일이다. 운도 많이 따랐던 것 같다”며 첫 질문에 답했다.

 

이어 램파드는 맨시티의 유니폼을 입고 첼시전에서 골을 기록했던 것에 대해서는 “그때가 제 입장에서도 참 어려웠다. 첼시에 대한 감정이 남다르기 때문이다. 첼시를 떠나고 싶지 않았는데 결국 맨시티의 유니폼을 입고 첼시전에서 득점을 했다. 기분이 남달랐다. 그래도 제가 골을 넣었어도 첼시에 대한 감정 그리고 팬들에 대한 생각은 변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램파드는 첼시를 넘어 EPL 최고의 레전드다. 첼시와 맨시티에서 활약하며 수많은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모든 전문가들이 인정하는 최고의 미드필더다. 또한, 램파드는 ‘미들라이커‘라 불리며 수많은 골을 기록했다. 특히 첼시에서 211골을 기록하며 구단 역사상 가장 많은 골을 기록한 선수로 남았다.

 

램파드는 자신의 후계자로 델레 알리를 꼽았다. 램파드는 “제 생각에 차세대 ‘미들라이커’는 델레 알리다. 오히려 저보다 더 공격적인 선수고, 공격수 기질이 있는 선수다. 득점을 많이 기록하고 있는데 아직 젊기 때문에 더 좋은 활약을 기대할 수 있다. 월드컵에서의 활약도 기대된다”며 활약을 기대했다.

 

이어 램파드는 “훌륭한 선수가 너무 많아서 답하기 어렵지만 맨시티의 케빈 데 브라위너가 최고라고 생각한다. 중원에서 많은 골을 넣고, 찬스를 만든다. 최고의 선수다”며 현 EPL 최고의 선수로는 맨시티의 케빈 데 브라위너를 선택했다.

 

자신이 함께 뛰었던 선수들 중 최고의 선수들도 언급했다. 역시 첼시에서 뛰었던 페테르 체흐, 존 테리, 에당 아자르, 디디에 드로그바 등이 대거 포함됐다.

 

램파드는 “첼시에서 뛰었던 선수들이 아무래도 기억에 남는다. 첼시에서 체흐, 이바노비치, 존 테리, 에당 아자르, 디디에 드로그바, 마케렐레 등이 생각한다. 맨시티에서는 다비드 실바 그리고 잉글랜드 대표로 스티븐 제라드와 리오 퍼디난드가 생각난다. 가장 호흡이 좋았던 선수는 마케렐레다. 수비적으로 뛰어났기 때문에 제가 편하게 공격적으로 경기를 할 수 있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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