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먹튀검증소 메이저리그 EPL 먹튀검증 분데스리가 먹튀 라리가 먹튀신고 국내축구 먹튀제보

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맨유전 앞두고 '뤼디거-캉테-오도이' 주전급 줄부상 첼시비상

첼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프리미어리그 일전을 앞두고 부상에 신음하고 있다.

첼시는 오는 12일 오전 12시 30분(이하 한국시간) 30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리는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에서 맨유를 상대한다.

이번 맨유와 경기는 새로운 시즌의 EPL 첫 경기이자 프랭크 램파드 감독의 EPL 데뷔 전이기도 한 중요한 경기다. 

하지만 은골로 캉테, 안토니오 뤼디거, 윌리안 등 주축 선수들이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고민을 더 하고 있다.

영국 '풋볼 런던'은 3일 "뤼디거는 간단한 훈련 일정을 소화하기 시작했다. 최근 자신의 SNS에 훈련 영상을 올리며 긍정적인 소식을 전하고 있지만 맨유와 경기는 출전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뤼디거의 부상은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과 커트 주마에게 출전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고 보도했다.

이어서 "캉테는 지난 5월 유로파리그 결승전 이후 아직 복귀하지 못하고 있다. 프리시즌 일정도 소화하지 못한 캉테이기에 맨유전 출전 가능성이 제일 낮다. 또 다른 첼시의 부상자 명단에 칼럼 허드슨 오도이, 로벤 로프터스 치크, 리스 제임스가 이름을 올렸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