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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솔샤르, '특급작전' 래시포드의 호날두 변신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마커스 래시포드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처럼 변신 시키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래시포드는 지난 12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2019-2020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첼시와 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래시포드는 멀티골을 넣으며 승리를 이끌었다.

래시포드 활약이 비결은 호날두가 받았던 훈련 방법이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은 래시포드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처럼 키우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데일리 메일은 19일  "래시포드는 호날두가와 같은 슈팅 마무리 레슨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로멜루 루카쿠가 인터밀란으로 떠나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공격수가 필요하다. 

솔샤르 감독은 래시포드를 호날두처럼 만들어 앞으로 기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1996년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한 솔샤르 감독은 선수시절 '슈퍼서브'로 잘 알려져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서 366경기에 출전, 126골을 기록했다. 그리고 솔샤르 감독이 래시포드가 본 받아야 할 호날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서 292경기에 나서 118골-54도움을 기록했다. 

솔샤르 감독은 래시포드에게 빠른 피니시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훈련 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첼시전의 3번째 득점 상황서 순식간에 침투한 모습이 바로 솔샤르 감독이 원하는 경우다. 특히 솔샤르 감독인 호날두가 진화하는 모습을 보였고 그 모습을 통해 래시포드가 자라날 수 있도록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