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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골을 넣은 아구에로가 최고 평점을 받았다. 

맨체스터 시티는 25일 오후 10시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 본머스 원정에서 3-1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맨시티는 2승 1무 성적으로 리그 4위에서 2위로 올라섰다.

맨시티는 중앙에 아구에로를 세웠고, 양 측면에 스털링과 베르나르두 실바를 배치했다. 중원에서는 다비드 실바, 더 브라위너, 귄도간이 합을 맞췄다. 아구에로와 스털링은 각각 2골과 1골을 기록했고, 다비드 실바와 더 브라위너는 각 2도움, 1도움을 기록했다.

경기 종료 후 ‘후스코어드닷컴’은 아구에로에게 8.5점을 부여했다. 뒤이어 다비드 실바 8.4점, 스털링 8.0점을 받았다. 진첸코는 7.1점, 라포르테 7.0점, 더 브라이너 6.9점으로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