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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맨시티 1위-토트넘 6위' 선수단 가치, TOP10에 EPL 4팀

선수단 몸값 순으로 나열했을 때 맨체스터 시티를 비롯한 EPL 팀들이 상위권을 다수 차지했다.

스포츠매체 ‘ESPN'은 8일 ‘트랜스퍼마켓’의 자료를 바탕으로 유럽 빅리그 팀들의 선수단 가치를 평가했다. 최상위 TOP10에 잉글랜드(EPL) 4팀, 스페인(라리가) 3팀, 프랑스(리그앙) 1팀, 독일(분데스리가) 1팀, 이탈리아(세리에A) 1팀이 이름을 올렸다.

먼저 1위 자리는 EPL 디펜딩 챔피언 맨시티 차지였다. 맨시티는 총 11억 파운드의 가치로 평가받았다. 2위와 3위에는 라리가의 레알 마드리드와 FC바르셀로나가 자리했다. 이들은 각각 10억 7000만 파운드, 10억 3000만 파운드로 기록됐다.

4위는 리버풀(9억 5900만 파운드), 5위는 파리 생제르맹(9억 4900만 파운드)이 이름을 올렸고, 6위부터 10위까지는 토트넘, 바이에른 뮌헨, 유벤투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첼시 순으로 가치를 인정받았다.

# 유럽 빅리그 선수단 가치 TOP10 (원화)

1. 맨시티 (1조 6131억)

2. 레알 (1조 5691억)

3. 바르셀로나 (1조 5105억)

4. 리버풀 (1조 4060억)

5. PSG (1조 3913억)

6. 토트넘 (1조 2931억)

7. 바이에른 (1조 1436억)

8. 유벤투스 (1조 1406억)

9. 아틀레티코 (1조 805억)

10. 첼시 (1조 233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