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PK 선제골' 케인 7.4점-SON 6.1점...'최고평점' 폰덴세 8.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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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PK 선제골' 케인 7.4점-SON 6.1점...'최고평점' 폰덴세 8.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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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PK 선제골' 케인 7.4점-SON 6.1점...'최고평점' 폰덴세 8.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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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널티킥(PK) 골을 기록한 해리 케인이 평점 7.4점을 부여받았다. 

 

짧은 시간 활약한 손흥민은 6.1점을 받았고 최고 평점은 다니엘 폰덴세의 몫이었다.

토트넘은 19일 오전 1시 55분(한국시간) 그리스 피레아스에 위치한 카라이스카키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예선 B조 1차전 원정 경기에서 올림피아코스와 2-2로 비겼다. 

선제골은 토트넘의 몫이었다. 전반 25분 케인이 반칙을 당해 넘어지면서 PK를 얻어냈다. 직접 키커로 나선 케인은 침착하게 공을 밀어넣으며 올림피아코스의 골망을 갈랐다. 토트넘이 또다시 골을 기록했다. 전반 30분 루카스 모우라가 강력한 슈팅을 시도해 추가골을 성공시켰다.

올림피아코스가 반격에 나섰다. 전반 43분 포덴세가 골대 오른쪽 구석을 향해 시도한 슈팅이 만회골로 기록한데 이어 후반 6분 마티유 발부에나가 PK골을 성공시키며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토트넘은 공격 전개 과정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고 올림피아코스는 날카로운 역습을 선보였지만 모두 무위에 그쳤다. 결국 치열했던 양 팀의 공방전은 2-2로 마무리 됐다.

경기 후 통계 매체 '후 스코어드 닷컴'은 케인에게 7.4점을 부여했다. 후반 27분 경기에 나선 손흥민은 짧은 시간 활약했기 때문에 6.1점의 낮은 점수를 받았다. 

 

양 팀 통틀어 최고의 평가를 받은 선수는 선제골을 기록한 폰덴세였다. 올림피아코스의 공격을 이끌었던 폰덴세는 8.4점을 받으며 활약을 인정받았다. 7.6점의 모우라와 7.5점의 발부에나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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