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린델로프-데헤아 재계약' 맨유, 다음은 포그바-린가드-그린우드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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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빅토르 린델로프, 다비드 데 헤아를 붙잡았다. 다음으로 메이슨 그린우드, 제시 린가드 재계약과 함께 폴 포그바도 설득해볼 것으로 보인다.

 

맨유는 최근 끌어오던 데 헤아와 재계약에 성공했다. 4년 계약에 높은 주급을 약속하며 데 헤아를 붙잡은 맨유는 이어 린델로프와도 5년 재계약을 체결하며 자신들의 구상에 있는 선수들과 계약을 연장하는데 성공했다.

맨유의 다음 목표는 바로 신성 메이슨 그린우드와 유스 출신 제시 린가드 재계약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이브닝 스탠다드’는 19일(한국시간) “맨유가 그린우드, 린가드와 새로운 계약을 맺을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여기에 포그바 역시 붙잡을 거라는 추측이 뒤따랐다. 이 매체는 “포그바를 올드 트래포드에서 미래를 이어갈 수 있도록 설득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포그바는 이번 시즌이 끝나면 계약이 1년 밖에 남지 않는다. 그러나 1년 연장 옵션이 있기에 협상할 충분한 시간이 있다. 에드 우드워드 단장은 데 헤아처럼 시간을 조금 남겨두고 극적으로 재계약하는 상황이 반복되지 않도록 압력을 넣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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