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2골 취소'에 발베르데, "비달 오프사이드, 1밀리미터 차이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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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2골 취소'에 발베르데, "비달 오프사이드, 1밀리미터 차이일 것"
바르셀로나가 비디오 판독 시스템(VAR)을 넘지 못했다. 발베르데 감독 역시 VAR 판정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바르셀로나는 10일(한국시간) 사우디 아라비아 제다에 위치한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시즌 스페인 슈퍼컵 준결승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2-3 역전패를 당했다.
경기는 지배했지만 결과는 가져오지 못했다. 취소된 두 골이 아쉬웠다. 바르셀로나는 후반 5분 메시가 결승골을 넣은데 이어 후반 14분 완벽한 컨트롤을 보여준 뒤 절묘한 땅볼 슈팅으로 역전골을 터뜨렸다. 그러나 메시의 두 번째 골은 VAR 판독 결과 사울 니게스를 제치는 과정에서 팔을 쓴 것이 인정되면서 취소됐다.
이어 후반 28분 세트피스로 터뜨린 골 역시 취소됐다. 메시가 쇄도하는 비달을 향해 정확한 프리킥을 찔러줬고, 비달이 몸을 날려 피케에게 패스를 연결했다. 피케가 이를 골문으로 밀어넣으면서 쐐기골을 박는 듯 했지만 이 골 역시 비달의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며 취소됐다.
피케의 골 취소는 바르셀로나에 큰 영향을 끼쳤다. 선수들은 힘이 빠졌고, 주도권은 급격하게 아틀레티코 쪽으로 넘어갔다. 아틀레티코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모라타의 페널티킥 골, 코레아의 역전골로 경기를 뒤집었다.
경기 후 발베르데 감독도 VAR을 언급했다. 발베르데 감독은 스페인 ‘마르카’를 통해 “비달의 오프사이드 선언은 아닌 것 같았다. 잘 보이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아마 1밀리미터 혹은 2밀리미터 쯤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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