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MOM+득점 1위’ 오바메양, “레노 GK가 많이 선방한 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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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MOM+득점 1위’ 오바메양, “레노 GK가 많이 선방한 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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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MOM+득점 1위’ 오바메양, “레노 GK가 많이 선방한 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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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캡틴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은 베른트 레노 골키퍼를 극찬했다.

 

아스널은 24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에서 에버턴에 3-2로 승리했다. 이로써 11위에 있던 아스널은 리그 7경기 무패(3승 4무) 승점 37점으로 9위에 자리했다.

아스널의 공격은 오바메양이 이끌었다. 오바메양은 중앙과 좌우를 가리지 않고 폭넓은 활동량으로 에버턴 수비진을 괴롭혔다. 1-1로 이어지던 전반 34분, 다비드 루이스의 스루 패스를 받은 오바메양은 역전골을 성공시켰다. 이번 시즌 리그 16호 골이었다.

이어서 2-2가 된 후반 1분에는 니콜라 페페의 크로스를 헤더골로 마무리했다. 단숨에 리그 17호 골을 기록한 그는 제이미 바디(레스터 시티)와 함께 득점 공동 1위에 올랐다. 동시에 개인 통산 EPL 49호 골에 도달했다.

경기 종료 후 MOM(Man Of the Match)으로 선정된 오바메양은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첫 골은 루이스의 패스가 좋았다. 달려가기만 했을 뿐인데 일대일 찬스를 맞았다”고 돌아봤다.

 

이어 “힘겨운 한 주였다. (유로파리그 올림피아코스 원정을 마치고) 에너지를 회복하기 힘들었다. 그럼에도 동료들 모두 100%을 쏟아낸 덕에 승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고, “레노 골키퍼가 많은 선방을 했다. 우리는 레노를 자랑스러워한다. 언제나 그를 믿는다”며 최후방 골키퍼 레노의 선방쇼에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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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개미핣기 2020-02-24  
참 인성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