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축구가 종교라면, 메시는 GOD"...바르사 신입생의 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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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게 된 마틴 브레이스웨이트(28)의 말이다. 

 

브레이스웨이트는 이적료 1800만 유로를 기록하며 레가네스를 떠나 바르셀로나에 합류했다. 계약 기간은 4년으로 2024년까지 바르셀로나에서 활약할 전망이다.

브레이스웨이트는 최근 “리오넬 메시와 함께 포옹할 때 입은 유니폼을 세탁하지 않겠다”며 메시에게 경의를 표한 바 있다. 이어 27일(현지시간) 진행된 구단 인터뷰를 통해서 다시 한 번 메시를 향해 엄지를 치켜세웠다.

브레이스웨이트는 “메시는 아무도 할 수 없는 것들을 한다. 만약 축구가 하나의 종교라면 신은 메시일 것이다. 그는 경기를 지배할 수 있는 비범한 선수”라고 평가했다. 팀에 합류한 지 약 일주일 만에 메시를 신으로 추앙한 것이다.

 

바르셀로나는 오는 3월 2일 레알 마드리드 원정을 떠난다. 승점 2점 차를 두고 있는 1위 바르셀로나와 2위 레알의 엘클라시코다. 브레이스위에트는 “엄청난 경험이 될 것이다. 모두가 집중하는 가장 중요한 경기”라고 기대하며 바르셀로나의 리그 우승에 힘을 싣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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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빙하예인 2020-02-28  
미친 신천지좀 혼내줘요 전능하신 메시님
하로호 2020-02-28  
메시는 정답이다.
사람닮은곰 2020-02-28  
훌륭한 선수죠 10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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