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리버풀, 무관중에 우승 확정도 '중립 구장에서?' 英경찰 요청

리버풀이 중립구장에서 우승을 확정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경찰이 일부 경기를 중립구장에서 하도록 요청하면서부터다.

프리미어리그(EPL)가 다시 기지개를 켠다. 영국 ‘BBC'는 지난 28일(한국시간) “EPL이 재개일을 설정했다. 오는 6월 17일 애스턴 빌라와 셰필드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와 아스널의 경기부터 시작할 것이다”고 보도했다.

리그는 다시 열리지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경기는 무관중 경기로 진행된다. 또한 일부 경기는 홈, 원정이 아닌 중립 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특수한 상황으로 인해 30년 만에 우승을 노리는 리버풀에 여러 가지 제약이 걸렸다. 우승을 하더라도 관중이 없는 경기장에서 우승을 축하하게 생겼다. 또한 홈구장 안필드가 아닌 중립 구장에서 우승을 확정할 가능성도 제기됐다.

영국 ‘BBC'는 30일(한국시간) “경찰이 일부 경기를 중립구장에서 하도록 요청했다. 리버풀의 우승 확정도 중립 구장에서 일어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영국 경찰은 현재 최대 6경기를 중립 구장에서 진행하도록 요청했다. 맨시티VS리버풀, 맨시티VS뉴캐슬, 맨유VS셰필드, 뉴캐슬VS리버풀, 에버턴VS리버풀, 리버풀의 우승 확정 경기까지 총 6경기다.

마크 로버츠 부경장은 “남은 경기 대부분은 예정대로 홈과 원정에서 열릴 것이다. 일부 보도와는 달리 중립 구장에서 몇 경기가 열릴 예정이다”며 “공공 건강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함이다”고 설명했다.

프로야구 뉴스

KBO 뉴스

해외축구 뉴스

먹튀검증 뉴스

메이저리그 뉴스

EPL 뉴스

분데스리가 뉴스

먹튀 뉴스

라리가 뉴스

먹튀신고 뉴스

국내축구 뉴스

먹튀사이트 뉴스

스포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