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코로나19에 흔들리는 EPL' 토트넘, 2700억원 대출
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코로나19에 흔들리는 EPL' 토트넘, 2700억원 대출
토트넘 핫스퍼가 1억7500만 파운드(약 2675억원) 대출을 받았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5일(한국시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재정 압박 해결을 위해 잉글랜드은행으로부터 1억7500만 파운드를 빌렸다"고 전했다.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한 리그 중단, 재개 후 무관중 경기로 인해 토트넘은 2억 파운드의 수익을 놓칠 전망이다.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을 새로 지었지만, 경기는 물론 스포츠 외 이벤트도 모두 취소됐다.
결국 은행에 손을 벌렸다.
1억7500만 파운드를 대출해 재정적 위기를 막았다. 다만 영국 가디언은 "대출금을 이적시장에서 쓰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은 "그동안 광고 수익 등 자생력 있는 구단으로 운영해왔다. 하지만 20년 동안 이런 위기는 없었다"면서 "우리 모두 경기장으로 다시 관중을 부를 수 있는 안전한 방법을 찾는 것이 우선"이라고 말했다.
앞서 토트넘은 코로나19로 리그가 중단되자 선수단 외 500여명 직원의 임금을 20% 삭감하려다 논란이 됐다. 결국 토트넘은 4, 5월 급여를 100% 지급하기로 입장을 번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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