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잔류 조건은 적극적인 영입' 오바메양, 前동료 뎀벨레 원한다
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잔류 조건은 적극적인 영입' 오바메양, 前동료 뎀벨레 원한다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31, 아스널)은 팀에 잔류하는 조건으로 올여름 대대적인 보강을 원하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우스만 뎀벨레 영입을 요청할 전망이다.
오바메양은 2018년 1월 독일 도르트문트를 떠나 아스널 유니폼을 입었다. 시즌 도중 이적이 이뤄졌음에도 적응의 문제는 없었다. 2017-18시즌 후반기 13경기에 출전해 10골 4도움을 기록했다. 최근 그라니트 자카를 대신해 주장에 임명되기도 했으며 올 시즌 역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6경기 22골을 터뜨렸다.
하지만 이적설이 불거졌다. 오바메양은 현재 계약 기간이 1년 밖에 남지 않았다. 아스널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으로 재정적 피해가 불가피한 상황에서 고액 연봉자인 오바메양을 정리하는 것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바르셀로나, 인터밀란 등이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오바메양이 아스널에 잔류하는 조건으로 대대적인 영입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전 팀 동료인 뎀벨레의 합류를 요청한 것으로 보인다. 뎀벨레는 도르트문트 시절 오바메양과 호흡을 맞춘 경험이 있다. 최근 잦은 부상으로 바르셀로나에서 입지가 불안한 상태이며 올여름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2일 프랑스 매체 ‘르10 스포르트’의 보도를 인용해 “아스널 팬들은 FA컵 우승의 일등 공신인 오바메양이 다음 시즌에도 잔류하기를 바라고 있다. 아르테타 감독 역시 오바메양을 중심으로 팀을 만들고 싶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하지만 재계약을 위해서는 오바메양의 요구 조건을 들어줘야 한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 매체는 “오바메양은 아스널의 잔류할 경우 구단이 올여름 적극적으로 이적시장에 뛰어들기를 바란다. 특히 도르트문트에서 함께 뛰었던 뎀벨레와 재회를 원하고 있다. 뎀벨레의 시장 가치는 5,040만 파운드(약 788억 원) 정도로 평가된다. 하지만 임대 이적도 충분히 협상이 가능할 전망이다”고 덧붙였다.
프로야구 뉴스
KBO 뉴스
해외축구 뉴스
먹튀검증 뉴스
메이저리그 뉴스
EPL 뉴스
분데스리가 뉴스
먹튀 뉴스
라리가 뉴스
먹튀신고 뉴스
국내축구 뉴스
먹튀사이트 뉴스
스포츠 뉴스
먹튀, 먹튀검증, 먹튀사이트, 먹튀놀이터, 먹튀놀이터신고, 먹튀확정, 먹튀사이트확정, 먹튀검증사이트, 먹튀검증 커뮤니티, 검증커뮤니티, 스포츠뉴스, 스포츠중계, 무료중계, 먹튀뉴스, 스포츠뉴스축구, 스포츠뉴스야구, 스포츠뉴스배구, 스포츠뉴스농구, 스포츠뉴스속보, 스포츠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