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토트넘, 점유율 80% 기록→패배' 올 시즌 EPL 흥미로운 기록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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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종료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나온 인상적인 기록들이 공개됐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2일 영국 ‘스카이스포츠’의 보도를 인용해 “역사상 가장 길었던 EPL 시즌이 마무리됐다. 코로나19 변수가 있었지만 결국 모든 일정이 끝났다. 리버풀은 우승을 차지했고 노리치, 왓포드, 본머스는 강등의 아픔을 겪었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 매체는 “이제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는 9월 중순까지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2019-20시즌 EPL에서 나온 흥미로운 기록들을 선정했다”고 덧붙이며 10가지의 기록들을 나열했다.
1.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은 아스널 역사상 2번째로 2시즌 연속 리그에서 20골을 터뜨린 선수(2018-19시즌 22골, 2019-20시즌 22골)가 됐다. 첫 번째 선수는 2001년부터 2006년까지 5시즌 연속 20골 고지를 돌파한 티에리 앙리다.
2. 올 시즌 10대 선수들이 기록한 득점은 25골이다. 10골을 터뜨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메이슨 그린우드를 포함해 총 12명이 골망을 흔들었다. 2017-18시즌, 2018-19시즌을 모두 합친 10대 선수들의 리그 득점 기록은 19골에 불과했다.
3. 대니 잉스(28, 사우샘프턴)는 2010년 이후 10위 안에 들지 못한 팀에서 20골 이상을 기록한 첫 번째 선수가 됐다. 잉스는 올 시즌 22골을 터뜨렸고 사우샘프턴은 11위를 기록했다. 또한 페널티킥 득점을 빼면 올 시즌 득점왕은 잉스다.
4. 토트넘 홋스퍼는 지난 34라운드 본머스 원정 경기에서 단 1개의 유효슈팅도 기록하지 못했다. 이는 올 시즌 EPL 모든 팀을 통틀어 유일하다.
5. 토트넘은 3라운드 뉴캐슬과 경기에서 무려 80.2%의 볼 점유율을 기록하고도 0-1로 패했다. 축구 통계 매체 ‘옵타’가 데이터를 수집한 이래로 패배한 팀의 가장 높은 볼 점유율이다.
6. 울버햄튼은 올 시즌 15승 14무 9패의 성적을 거뒀다. 이 팀이 리그에서 10경기 미만으로 패배한 것은 1958-59시즌 우승을 차지한 이후 처음이다.
7. 번리는 2018-19시즌과 비교해 가장 큰 승점 상승 폭을 보인 팀이었다. 당시 승점 40점으로 15위를 기록했고 올 시즌은 승점 54점을 확보하며 10위로 마무리했다.
8. 지난 8라운드에서 매튜 롱스태프(20,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2010년 이후 맨유를 상대로 득점을 올린 첫 번째 10대 선수가 됐다. 당시 뉴캐슬이 1-0으로 승리했다.
9. 맨체스터 시티는 에메릭 라포르트(26)가 뛴 경기에서 안정적인 수비를 선보였다. 라포르트가 출전했을 경우 220분당 1실점을 기록했다.
10. 첼시의 올 시즌 득점(69득점) 중 27골은 22세 이하 선수들이 득점했다. 특히 타미 아브라함(22)은 34경기에 출전해 15골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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