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로베리의 후계자' 뮌헨, '7번 그나브리+10번 사네'로 완벽한 세대교체
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로베리의 후계자' 뮌헨, '7번 그나브리+10번 사네'로 완벽한 세대교체
바이에른 뮌헨의 좌우 측면이 완전한 세대교체를 이뤘다.
이제 세르주 그나브리(25)와 르로이 사네(25)가 뮌헨의 공격을 이끌 전망이다.
뮌헨은 31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채널 통해 "나브리는 2020-21시즌부터 등번호 7번을 달고 뛴다"고 발표했다. 지난 시즌까지 7번은 공석이었으며 과거 프랭크 리베리(37, 피오렌티나)가 7번을 달고 활약한 경험이 있다.
앞서 뮌헨은 7월 초 맨체스터시티에서 르로이 사네를 영입하면서 사네에게 등번호 10번을 부여한 바 있다. 지난 시즌 필리페 쿠티뉴(27)가 이 번호를 썼지만 임대 신분이었고 시즌 종료 후 바르셀로나로 복귀했다.
뮌헨에서 7번과 10번의 상징적인 인물은 리베리와 로벤이다. 이들은 '로베리'라고 불리며 약 10년 가까이 뮌헨의 공격을 이끌었다. 리베리는 뮌헨에서 통산 425경기 124골 182도움을 기록했고 로벤은 309경기 144골 81도움을 올렸다.
리베리와 로벤이 지난 2019년 여름 나란히 팀을 떠나기 전까지 뮌헨은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 8회,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 등을 포함해 무수히 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특히 2012-13시즌 트레블을 달성한 바 있다.
그리고 2020-21시즌을 앞두고 세대교체가 마무리됐다. 리베리의 7번은 그나브리가 이어 받았고 로벤의 10번은 사네가 차지했다. 이제는 독일 출신이자 동갑내기인 두 선수 가 '로베리'와 같이 좌우 측면에서 호흡을 맞추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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