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반 페르시, '맨유 후배'가 될 반 더 비크에 조언..."EPL은 전혀 다른 세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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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이뤄낸 로빈 반 페르시가 맨유행을 앞둔 도니 반 더 비크(23, 아약스)에게 조언을 남겼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를 비롯한 복수 매체는 31일(이하 한국시간) "반 더 비크는 아약스에서 맨유로의 4천만 파운드(약 630억 원)의 이적을 앞두고 네덜란드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고 있다. 두 팀은 서류 작업을 완료했다. 곧 공식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반 더 비크는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아약스의 4강 돌풍을 이끈 주역 중 한 명이다. 수비형 미드필더부터 공격형 미드필더까지 맡을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며 뛰어난 활동량과 영리한 움직임이 장점으로 뽑힌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예전부터 반 더 비크의 능력을 지켜봤고, 중원 강화를 위해 이번 영입을 진행했다고 알려졌다.
반 더 비크의 맨유행이 가까워지자 맨유 선배 반 페르시는 1일 네덜란드 ‘데 텔레그라프’와의 인터뷰에서 ”반 더 비크는 23세로 프리미어리그(EPL)로 이적하기에 좋은 나이다. 내가 아스널로 처음 합류했을 때는 너무 어려서, 라커룸에서 미래를 위한 선수로 여겨졌다. 페예노르트와 함께 UEFA컵 우승을 차지한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었다. EPL은 전혀 다른 세계“라며 리그 분위기를 설명해줬다.
이어 그는 ”반 더 비크는 분명 맨유가 공을 들여 영입한 선수가 될 것이다. 하지만 다른 22명의 선수들도 그런 방식으로 영입됐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그런 곳에서 버텨내야 하며 정신적으로 적응해야만 한다. 맨유는 모든 면에서 짐승처럼 거친 면모를 갖고 있기 때문“이라며 맨유행을 앞둔 후배에게 조언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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