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뉴스] 구자철, "A매치 2연전, 선수들이 느끼는 바가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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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뉴스] 구자철, "A매치 2연전, 선수들이 느끼는 바가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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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뉴스] 구자철,  

 

"현재 대표팀의 모습을 월드컵에서 보일 것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훨씬 발전하고, 좋은 모습을 보일 것이라 믿는다"

 

구자철(29, 아우크스부르크)는 31일(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2017-18 독일 분데스리가 28라운드, 레버쿠젠과의 원정경기에 선발출전해 풀타임 활약을 펼쳤다. 아우크스부르크는 레버쿠젠과 0-0 무승부를 거뒀다.

 

당초 구자철은 선발 출전이 불투명했다. 지난주, 대표팀에 차출됐지만 감기몸살로 인해 A매치 2경기에 결장했다. 하지만 구자철은 컨디션을 회복했고, 레버쿠젠전에 선발출전해 90분간 활약을 펼쳤다.

 

경기 후 구자철은 "감기몸살로 훈련을 제대로 못했기 때문에 복귀 후 리그 경기 출전에 집중을 했다"면서 "아직 몸상태가 정상적으로 돌아오진 않았다. 아우크스 감독과 충분히 얘기를 했고, 출전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되어 경기에 나섰다"고 말했다.

 

대표팀은 지난 24일, 북아일랜드에 1-2로 패했고, 28일 폴란드를 상대로 2-3으로 패했다. 구자철은 유럽원정 2연전에 대해 "앞으로 대표팀은 발전할 것이다"면서 "선수들도 유럽 정상급 팀과의 경기를 통해 스스로 느끼는 바가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폴란드전 같은 경우 경기 템포가 빨랐다. 조직적으로 잘 갖춰진 유럽팀과의 경기였다"면서 "다른 선수들이 느끼기에 K리그와 달랐을 것이다. 월드컵 전에 그런 경험을 한 것이 큰 의미로 다가오고, 꼭 필요한 경기였다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먹튀검증소 뉴스] 구자철,  

 

[구자철 일문일답]

 

- 경기소감

대표팀에 다녀와서 리그 첫 경기였고, 팀적으로는 힘든 원정경기였다. 이겼으면 좋았겠지만 승점을 가져왔다. 찬스를 내주기도 했지만 우리에게도 찬스가 있었고, 골로 연결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다. 개인적으로는 대표팀에서 감기몸살로 훈련을 제대로 못하고 와서 리그 경기에 나가는 것에 대해 집중을 더 했었고, 팀이 승점을 가져가는 것에 만족한다.

 

- 감기몸살 회복

감기에 심하게 걸렸었고, 아직 정상적으로 돌아온 것은 아니다. 대표팀을 다녀와서 아우크스부르크 감독하고 충분히 얘기를 했고, 경기에 나가는데 스스로 문제가 없다고 생각해서 경기에 나갔다.

 

- 북아일랜드전과 폴란드전을 지켜본 소감

개인적으로 현재의 대표팀 모습이 월드컵에서 보일 것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훨씬 발전하고, 좋은 모습을 보일 것이라 믿는다. 폴란드는 월드컵에 출전하고 피파랭킹도 6위인데다 원정이었다. 선수들이 정상급 유럽 선수들과의 대결을 통해 스스로 느끼는 바가 있을 것이다. 두 차례의 평가전이 월드컵을 향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평가전이라고 생각한다.

 

- 폴란드에는 같은 리그인 분데스리가 선수들도 많았는데?

폴란드전 같은 경우 경기 템포가 빨랐다. 압박하는 속도도 빨랐고, 조직적으로 잘 갖춰진 유럽팀과의 경기였다. 분데스리가도 압박이 빠르고 템포가 빠르기 때문에 다른 선수들이 느끼기에 K리그와 달랐을 것이다. 월드컵 전에 그런 경험을 한 것이 큰 의미로 다가오고, 꼭 필요한 경기였다 생각한다.

 

- 다음주 바이에른 뮌헨전, 뮌헨 승리 시 리그 우승 확정

홈팬들 앞에서 상대팀이 우승 세레머니를 하는 것을 원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나의 동기부여로 가져가야 한다. 바이에른 뮌헨이 세계적으로 최고의 팀이긴 하지만 뮌헨을 이긴 적도 있었고, 좋은 경기를 한적도 있었기 때문에 자신감을 가지고 경기에 나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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