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뉴스]'벌써 21점' 경남, 전반기 상위권=1부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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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뉴스]'벌써 21점' 경남, 전반기 상위권=1부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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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뉴스]'벌써 21점' 경남, 전반기 상위권=1부 생존

 

경남은 12라운드가 지난 K리그1에서 승점 21점으로 2위에 올라 있다. 6승 3무 3패의 좋은 성적으로 승격팀의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초반 4연승 후 5경기 무승(2무 3패)로 주춤했지만 최근 3경기서 2승 1무로 다시 살아났다. 9골로 득점 선두를 달리는 말컹이 여전한 위력을 과시하고 특유의 조직력도 향상됐다. 끝난 것처럼 보였던 초반의 기세를 회복하면서 상위권 경쟁에 불을 지피고 있다. 

 

원래 경남의 목표는 K리그1 잔류였다. 지금 분위기라면 일찌감치 생존을 확정할 수 있을 전망이다. 지난해 다이렉트 강등팀 광주는 승점 30점을 기록했다. 2016년에는 이례적으로 수원FC가 39점이나 확보했으나 하위권 경쟁이 치열해 2부리그로 떨어졌다. 2015년의 경우 11위 부산이 26점, 최하위 대전이 19점을 얻는 데 그쳤다. 올해 하위권 상황을 보면 인천과 대구가 고생하는 모양새다. 인천은 7점, 대구는 6점을 기록하고 있다. 경남과는 이미 14점, 15점 차이로 벌어졌다. 인천은 10경기 무승(4무 6패), 대구는 5연패로 부진하다. 인천의 경우 생존 본능이 있어 5월을 기점으로 살아나는 경향이 있지만 올 시즌엔 소식이 요원하다. 대구도 해답을 찾지 못하고 있다. 경남이 드라마틱하게 부진해도 두 팀에게 따라잡힐 가능성은 크지 않다. 큰 이변이 없는 한 경남은 잔류 마지노선인 승점 30점을 돌파할 전망이다. 

 

경남은 전반기 두 경기만을 남겨놓고 있다. 상대는 울산과 강원이다. 두 팀 모두 만만치 않지만 경남이 해볼 만하다. 울산은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를 병행하고 있다. 13일 경남전 앞뒤로 열리는 16강 1,2차전에서 수원을 만난다. K리그1 일정은 아직 많이 남아 있어 경남전보다는 수원과의 맞대결에 집중하는 상황이다. 이 점이 경남에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울산과 달리 일주일 동안 푹 쉬고 경기에 나서기 때문에 체력적으로도 여유 있다. 강원도 못 이길 상대는 아니다. 이미 지난 4라운드 원정에서 3-1로 잡은 경험이 있다. 강원은 경기력이 들쭉날쭉하다. 꾸준함으로 무장한 경남이 뒤진다고 보기 어렵다.  

 

아직까지는 안심할 수 없다. 7위 강원과의 승점 차는 5점에 불과하다. 자칫하면 2위는 고사하고 하위 스플릿으로 떨어질 수도 있다. 전반기 남은 두 경기가 중요하다. 김종부 경남 감독은 “전반기 성적에 따라 올시즌 목표를 정하겠다”라고 말했다. 울산과 강원을 모두 이기면 경남은 27점으로 전반기를 마감할 수 있다. 월드컵 이후부터는 강등 걱정을 뒤로 하고 더 높은 곳을 향해 달릴 수 있다. 울산 강원과의 경기가 시즌 전체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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