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뉴스] 지루, “은퇴 전 EPL 우승 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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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뉴스] 지루, “은퇴 전 EPL 우승 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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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뉴스] 지루, “은퇴 전 EPL 우승 해보고 싶다” 

 

아스널을 떠나 첼시 유니폼을 입은 올리비에 지루(31)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지루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 아스널을 떠나 첼시로 이적했다. 아스널이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을 영입했고, 미키 바추아이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떠나며 첼시 유니폼을 입게 됐다. 첼시 이적 후 지루는 헐 시티와 FA컵 경기에서 데뷔골을 기록하며 순조롭게 적응하고 있다.

 

하지만 지루의 꿈은 리그 우승이다. 2005년 그레노블에서 데뷔한 그는 2011-12 시즌 프랑스 리그앙 몽펠리에에서 리그 우승을 경험했다. 이후 2012년 아스널로 이적했으나 단 한 번도 리그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다. 3차례의 FA컵 우승은 그를 만족시킬 수 없었다.

 

지루는 28일(한국시간) ‘SFR 스포르트’를 통해 “우리가 정말 후회라고 말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일을 끝내지 못한 느낌이 있다. 왜냐하면 나는 아스널과 함께 프리미어리그에서 우승을 원했기 때문이다. 아스널에서 보낸 5년 6개월이 사라진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나는 자주 내 궁극적인 목표(EPL 우승)를 말했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 나는 여전히 프리미어리그에 있다. 첼시의 이번 시즌은 끝난 것 같지만 다음 시즌이 있다. 우리는 훌륭한 야망을 갖고 새 시즌에 임할 것이다. 나는 은퇴 전 우승을 원한다”며 인터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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