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뉴스]"좋아지고 있다" SK 손혁 투수 코치가 본 서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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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뉴스]"좋아지고 있다" SK 손혁 투수 코치가 본 서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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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뉴스]
 

"실투가 나와도 구위로 이겨낼 수 있는 선수다."

SK 와이번스 손혁(45) 투수 코치는 중간 계투 요원 서진용(26)에 대해 "실투가 종종 나오지만 구위가 워낙 좋은 선수다. 구위로 실투를 이겨낼 수 있는 선수다. 그리고 점점 좋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서진용은 지난 2일 대구 삼성 원정부터 전날(23일) 인천 넥센 홈경기까지 7경기 연속 무실점 호투를 이어가고 있다. 23일까지 올 시즌 성적은 22경기에서 2승 2패 1세이브 7홀드(공동 7위), 평균자책점 4.81.

 

3월 29일 KT전에서 1이닝 4실점, 지난달 24일 두산전에서 7실점(5자책점)으로 고전한 경기가 있었지만 큰 기복 없이 꾸준하게 불펜진에서 큰 힘을 보태고 있다.

 

손혁 코치는 "진용이는 구위나 공 끝은 지난해보다 좋아졌다. 본인도 이제 '이렇게 던지면 되는구나'하고 느끼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진용은 "운이 좋았어요"라고 말하지만 시속 150km가 넘는 패스트볼에 슬라이더는 더 예리하게 던지고 있다.

 

서진용은 전날 넥센전에서도 팀이 5-2로 앞선 7회초 1사 2루에서 흔들리던 팀의 두 번째 투수 김태훈을 구원 등판했다. 서진용은 초이스를 4구째에 슬라이더를 던져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고 다음 타석에서 대타로 나선 박병호는 시속 149km의 빠른 공을 던져 외야 뜬공으로 잡았다.

 

8회에도 마운드에 올라 무실점으로 막았다. 상대의 주루 미스가 있기도 했지만 서진용은 포크볼과 패스트볼을 섞어 던지면서 제 몫을 다했다.

 

손혁 코치는 "진용이는 속구를 던져서 헛스윙을 많이 유도할 수 있는 선수 가운데 한 명이다"고 칭찬했다. 이어 손혁 코치는 서진용이 마무리 투수가 되기 위해서는 "상대 타자의 노림수를 알면서도 원하는 공을 던질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타이트한 상황에서도 낮게 제구를 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진용은 지난해 팀의 마무리를 맡았다. 그러나 경험이 더 필요했고 후반기에는 중간에서 던졌다. 마무리 때 부담을 내려놓으면서 제 공을 던졌다. 강력한 차기 마무리 투수 후보인 서진용. 뜻대로 잘 안될 때도 있겠지만, 강한 공을 던질 수 있는 그가 큰 기복 없이 최근처럼 안정감을 이어간다면 팀의 뒷문을 맡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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