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뉴스]팀2002X월드컵둥이: 땀 흘리며 신태용호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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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뉴스]팀2002X월드컵둥이: 땀 흘리며 신태용호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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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뉴스]팀2002X월드컵둥이: 땀 흘리며 신태용호 응원했다
 

팀2002(회장 김병지)를 상대하는 월드컵둥이(2002년생 출생)는 사뭇 진지했다. 이제 40대가 다수인 팀2002는 현역 시절 승부욕이 불태웠지만 이내 "(최)용수형!, 아 현영민이"라며 서로를 질타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달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 풋살장에서 팀2002와 '태극전사' 4행시로 선정된 16명의 월드컵둥이이 풋살 대결. 1시간 내내 유쾌했다. 

 

◆팀2002, 신태용호를 응원하기 위해 손수 모였다 

 

2018년 러시아월드컵이 보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역대 가장 관심이 적은 월드컵이라는 자조 속에 신태용호의 분위기가 좋지 않다. 

 

김병지 회장을 주축으로 홍명보 대한축구협회 전무 이사, 최용수 전 FC 서울 감독, 안정환 MBC 축구해설위원, 이운재 수원 삼성 골키퍼 코치, 유상철 전남 드래곤즈 감독, 이천수 JTBC 축구해설위원, 설기현 성균관대 감독 등 15인의 팀2002는 신태용호의 월드컵 선전과 국민의 월드컵 관심 고취를 위해 모였다.

 

팀2002의 간담회와 월드컵둥이의 간담회와 풋살에 평소 보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방송사와 기자가 열띤 취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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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동안 진행된 풋살: 향수와 시대를 잇는 연결고리

 

지금부터 16년 전 팀2002가 4강 신화를 이룬 해 태어난 월드컵둥이의 나이가 벌써 17살이다. 고등학생이 됐다. 걸걸한 목소리의 변성기를 가진 16명의 선수가 세월의 흔적을 느끼게 했다.

 

팀2002도 세월을 피해 가지 못했다. 눈에 띄게 살집이 생겼고, 예전까지 투지 있게 뛰진 못했다. 그래도 붉은 대표 팀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에 나서며 옛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3쿼터. 6대 6으로 진행된 풋살 경기가 꽤 치열했다. 이천수는 심판을 봤고, 1쿼터엔 최은성, 최태욱, 최용수, 현영민, 김태영이 2쿼터에는 설기현, 송종국, 현영민, 최성용, 유상철 이운재가, 3쿼터에는 김태영, 설기현, 최용수, 송종국, 최태웅, 최성용이 나섰다.

 

어차피 결과는 중요하지 않은 경기. 팀2002 중 현역 시절의 몸이라고 해도 믿을 설기현의 돌파와 크로스가 눈에 띈 가운데, 택배 크로스를 최용수가 놓치자 설기현은 "용수형!"이라고 고함을 질렀다.

 

후방에서 공격수를 향한 긴 패스가 중간에서 끊기자 이번에는 최용수는 "아 현영민이"라면서 현영민을 질타했다. 꽤 뜨거운 날씨 1시간가량 진행된 풋살 경기는 내내 유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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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둥이 대표 박근우 군 "신태용호를 믿어줬으면 좋겠어요"

 

이날 월드컵둥이 중 가장 눈에 띈 존재감을 펼친 이는 박근우 군이다. 경기도 용인시에 거주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한 근우군은 뒤에서 "설기현 선수 막아, 공간 주지 말고"를 외치며 친구들을 격려했다.

 

근우 군은 자신을 "1주일에 2번 풋살을 하는" 축구광으로 소개하며 "축구로 태교를 했다"며 2002년 월드컵의 혜택을 받았다고 했다. 골키퍼인 자신은 평소 이운재 수원 삼성 골키퍼 코치를 가장 좋아하는 2002 레전드로 뽑았다.

 

더불어 '(선수들의 잇따른) 부상으로 많이 힘든 시기인데, 국민들이 신태용 감독님을 믿어줬으면 좋겠고, 이승우, 손흥민, 문선민이 (온두라스전에서) 좋은 모습 보여줬다. (국민들이) 16강을 응원해줬으면 좋겠다"며 신태용호의 월드컵 선전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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