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유민-이소영 앞세운 롯데, 여자프로골프 구단 대항전 3연패

스포츠토토 배트맨 먹튀검증 먹튀 검증소 슈어맨 스포츠분석 야구 축구 배구 농구 라이브스코어 네임드 토토정보 사다리 스포츠 뉴스 악성유저 안전공원 무료픽 선발 결장 엔트리 돈버는법 안전사이트 토토사이트추천 카지노 성인pc 검증소 먹튀검증
먹튀검증소 스포츠 토토뉴스 | 토토정보 꿀경기 정보 핫뉴스

황유민-이소영 앞세운 롯데, 여자프로골프 구단 대항전 3연패

0 87

황유민-이소영 앞세운 롯데, 여자프로골프 구단 대항전 3연패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황유민과 이소영을 앞세운 롯데가 여자프로골프 구단 대항전에서 3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롯데는 23일 전남 여수 디오션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신비동물원디오션컵 골프 구단 대항전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13개를 합작, 13언더파 59타를 쳤다.
최종 합계 19언더파 197타를 기록한 롯데는 삼천리(18언더파 198타)를 한 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2023년과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우승이다.
이 대회에선 한 팀에 3명 이상이 출전해 사흘간 선수를 바꿔가며 경기를 치르는 일이 흔하지만, 롯데는 3년 내내 황유민과 이소영만 출전해 우승을 일궜다.
우승 상금은 5천만원이다.
황유민은 "소영 언니의 안정적인 플레이 스타일과 나의 공격적인 플레이가 잘 어우러진 덕분"이라며 "지난 2년 동안 우승을 했던 만큼 올해도 자신 있게 경기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소영은 "유민이와 3년 연속 우승을 이뤄 기분이 좋다. 서로 합이 잘 맞는다"면서 "특히 1·2라운드 포섬 플레이의 전략을 잘 짰다"고 우승 요인을 꼽았다.
황유민은 올 시즌 목표로 '다승'을, 이소영도 '2승'을 내걸었다.
마다솜, 고지우, 박보겸, 전예성이 출전한 삼천리는 한 타 차로 준우승했고, SBI저축은행(이동은·조혜지)과 아마노코리아(김리안·최은우)가 공동 3위(16언더파 200타)에 올랐다.
올해 처음으로 참가한 대한골프협회 소속 아마추어 국가대표 선수들은 13언더파 203타로 공동 6위에 자리했다.
지난해 공동 다승왕(3승) 박현경, 배소현, 이예원 등으로 구성된 메디힐은 10개 팀 중 8위(11언더파 205타)로 마쳤다.


j4kyex-2.webp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