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뉴스 NC 김성욱 "자신감 중요성 깨달아…꾸준히 잘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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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뉴스 NC 김성욱 "자신감 중요성 깨달아…꾸준히 잘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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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뉴스 NC 김성욱 "자신감 중요성 깨달아…꾸준히 잘하고 싶다"


먹튀검증소 뉴스 NC 김성욱

NC 김성욱

 

NC 다이노스 외야수 김성욱(25)은 '작년보다 발전했다'는 점에서 2018시즌 전반기를 나름대로 만족스럽게 마쳤다.

 

김성욱은 12일 마산 KIA 타이거즈전까지 전반기 성적 77경기 타율 0.270, 12홈런 등을 기록했다.

 

김성욱은 "올 시즌 목표를 따로 세우지는 않았다. 초반에 다쳐서 경기에 빠지고 부진했던 것은 아쉽지만, 생각보다는 잘된 것 같다"고 전반기를 돌아봤다.

 

머리, 목을 다쳐 엔트리에서 빠지기도 하고, 수비 중 어깨를 다쳐 쉬는 날도 있었지만, 걱정과 달리 성적에 큰 영향이 가지는 않았다.

 

 

이 흐름 대로 가면 역대 최고 성적을 찍을 수 있다는 기대도 생긴다.

 

장타력과 강한 어깨를 가진 김성욱은 NC의 '우타 거포', '미래 기둥'으로 일찌감치 기대를 받아왔다. 2016시즌 김성욱은 타율 0.265에 15홈런을 터트리며 그 잠재력을 확인해줬다.

 

그러나 2017시즌 부진에 빠지면서 타율 0.247, 6홈런으로 주춤했다.

 

김성욱은 2016시즌을 기준으로 잡고 더 나아지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는 "작년에 성적이 안 좋아서 비시즌에 운동을 더 많이 했다. 웨이트트레이닝도 더 많이 하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올해는 일단 2016시즌에 근접한 성적으로 전반기를 마무리했다. 약점을 보이던 선구안도 개선, 올 시즌 24개의 볼넷을 골라내며 2016년(30개), 2017년(24개) 기록을 무난히 넘어서게 됐다.

 

김성욱은 "방망이가 괜찮다 보니 여유가 생겨서 공을 보는 것도 는 것 같다"며 "결국 자신감의 차이"라고 깨달음을 전했다.

 

후반기 목표는 '꾸준하게 하기'다.

 

김성욱은 "돌아보면 1년 내내 잘한 적이 없다. 성적이 언제 떨어질지 모른다는 불안함도 있다. 쉽지 않다는 것을 알지만, 꾸준히 잘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평소 롤모델로 꼽던 SK 와이번스 최정을 닮고 싶다고 다시 한 번 다짐했다.

 

김성욱은 "최정 선수도 원래 늘 40홈런을 치는 선수는 아니었다. 꾸준히 3할 타율-20홈런을 치면서 계속 좋아졌다. 꾸준히 잘하다 보면 빛을 보는 게 아닐까"리고 말했다.

 

'3할-20홈런' 기대도 살짝 내비쳤다.

 

김성욱은 "홈런 20개는 욕심 있다. 2016년의 15개는 먼저 넘고 도전하겠다. 타율 3할도 당연히 하고 싶다. 한 발씩 계속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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