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뉴스] 페드로, 英 ESPN 최저 평점 3점 굴욕...파브레가스 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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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뉴스] 페드로, 英 ESPN 최저 평점 3점 굴욕...파브레가스 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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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뉴스] 페드로, 英 ESPN 최저 평점 3점 굴욕...파브레가스 4점 

 

페드로 로드리게스(30, 첼시)가 맨체스터 시티전 최악의 선수로 선정됐다.

 

첼시는 5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9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0-1 패배를 당했다. 이로써 첼시는 ‘4위’ 토트넘 홋스퍼와의 격차를 줄이지 못했다.

 

 

첼시 입장에서는 최악의 경기였다. 시작부터 5백을 가동하며 내려앉는 데에만 너무 치중했다. 그 결과, 맨시티는 900개가 넘는 패스 횟수를 기록했고 첼시는 일방적으로 당하는 경기를 할 수밖에 없다.

 

승점 1점을 가져가겠다는 의도였지만 그 마저도 맨시티는 허용하지 않았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베르나르도 실바의 결승골이 터졌고, 첼시는 무너졌다. 후반 들어 급하게 공격수들을 투입했지만 이미 때는 늦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수비적인 전술 탓도 있지만 공격수들의 컨디션도 좋지 않다. 특히 페드로는 잦은 실수로 팀 패배의 원흉이 됐다. 활발한 움직임은 여전했지만 실수가 많았고, 번번이 맨시티 수비진에 막히고 말았다.

 

결국 영국 현지의 평가도 박했다. 영국 ‘ESPN’은 페드로에게 “페드로의 활동량과 헌신은 여전했지만 단순한 패스 탓에 팀 동료를 살리지 못했다. 그가 82분 동안 경기장에 있었다는 것이 기적에 가깝다”는 혹평과 함께 평점 3점을 부여했다.

 

은골로 캉테 대신 중원에 배치된 세스크 파브레가스(30, 첼시) 역시 박한 평가를 받았다. ESPN은 “파브레가스는 일정 기준에 미치지 못했다. 볼에 대한 용기가 없었고, 패스의 정확도도 떨어졌다”며 평점 4점을 매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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