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뉴스 이강인, 에버턴전 벤치 대기...4G 연속 출전 준비 

이강인이 프리시즌 4경기 연속 출전에 도전한다. 먼저 벤치에서 출격 명령을 기다린다.

발렌시아는 4일 오후 11시(한국시간) 리버풀 구디슨 파크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팀 에버턴과 프리시즌 친선 경기를 가진다. 발렌시아는 에버턴전 이후 레버쿠젠과 한 판 승부로 프리시즌 일정을 마무리했다.

경기 전 에버턴전 명단에 이강인이 포함됐다. 이강인은 프리시즌 기간에 1군 동료들과 그라운드를 누볐고 3경기 연속 출전까지 해냈다. 마르셀리노 감독은 에버턴전에서 이강인 교체를 준비할 계획이다. 

이강인은 지난 3경기 동안 교체로 출전했다. 17세 유망주이기에 당연한 일이다. 선발 출전 보다 1군과 호흡하며 유럽 수준급 팀과 붙는 경험이 필요하다. 다른 유럽 구단들도 프리시즌 기간에 유망주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