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일랜드 최근 A매치 5경기 1승1무3패다. 작년 9월 홈 이스라엘전 3-0 승리 후 4경기 연속 무승이다. 반등 절실하다. 

에스토니아는 최근 2승1무 3경기 연속 무패다. 작년 11월 네이션스리그 그리스 원정 1-0 승리는 주목할 만 하다. 상대 자책골 득점이긴 했으나, 힘겨운 그리스 원정에서 무실점 승리를 했다. 

이어진 핀란드, 아이슬란드 평가전에서도 각각 2-1, 0-0 기록하며 무패했다. 피파 공식 평가전은 아니었지만, 원정에서 패하지 않았다는 점, 실점폭 굉장히 낮았다는 점은 고무적이다. 

A대표팀 감각 변수가 있다. 북아일랜드 마지막 경기는 작년 11월19일 홈 오스트리아전이었다. 

에스토니아는 지난 1월 두 차례 피파 비공식 평가전을 가졌다. 비공식 경기이긴 했지만, 에스토니아 A대표팀에 부름 받을 만한 자원들로 경기에 나서, 골고루 기용했다. 

모두 원정 경기였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북아일랜드 주력 공격수들의 득점력도 의심된다. 핵심 공격수 래퍼티 리그 19경기 4골에 불과한데, 마지막 골이 2월24일이다. 5-0 대승 거뒀던 경기라 득점 큰 의미 두기 어렵다. 

파트너 공격수 마그니스는 리그 37경기 4골이다. 

객관전력은 북아일랜드 우세에, 홈 이점 안고 있지만, 최근 흐름을 볼 때 승리를 장담하긴 어렵다고 생각한다. 

에스토니아의 수비 집중력이 조금씩 올라오는 추세인데, 북아일랜드 공격수 최근 컨디션과 맞물려 저득점 경기 연출될 것으로 본다. 

무승부 전망한다. 

ㅁ베팅제안

-일반 무

-핸디 패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