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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픽 NBA 2월 6일 9경기 먹튀검증소 분석픽 

디트는 멤피스 원정을 패하고 홈으로 돌아왔다.

피닉스는 동부 원정 3연전의 마지막 일정이다. 화요일 브루클린에 패했다. 

디트는 로즈와 모리스의 부상이 있다. 로즈는 이미 결장이 확정됐고 모리스도 나설지 의문이다. 최근 벤치 외곽 슈터들의 각성과 우드의 활약이 있긴 하지만 드러먼드는 트레이드 이슈로 마음이 뒤숭숭하다. 4일간 3경기의 힘든 일정이기도 하다.

피닉스는 동부 원정 중이다. 아직 플옵 진출에 대한 의지가 있다. 루비오와 사리치등 롤플레이어들의 몸상태가 좋지 않지만 에이튼이 잘해주고 있고 부커는 올스타 탈락 선수 중 가장 가치있는 선수다. 

피닉스의 우세를 본다. 이 경기만 마치면 홈으로 돌아갈 수 있고 스윙맨 수비에 문제를 보이는 디트 상대로 부커와 우브레의 원투펀치가 많은 득점을 쓸어담을 수 있다. 에이튼은 드러먼드를 외곽으로 끌고 나올 수 있는 자원이기도 하다.

피닉스의 사이드를 보고 있다.

 언더경기이다.

보스턴은 애틀 원정을 잡고 최근 상승세를 이어갔다.

올랜도는 샬럿과 보스턴 뉴욕 등으로 이어지는 원정 연전을 소화 중이다. 샬럿 전은 부세비치의 활약으로 잡아냈다.

보스턴은 워커와 스마트의 부상이 있다. 그러나, 에이스와 벤치 1옵션의 공백이 전혀 티가 나지 않는다. 재능있는 테이텀과 브라운, 헤이워드의 스윙맨 트리오가 각기 다른 조합으로 상대를 이겨내고 있다. 

올랜도는 아이작의 부상 이후 페이스가 떨어졌다. 고든은 과중된 롤로 과부하가 왔고 부세비치의 활약만 외롭게 빛나고 있다. 펄츠와 포니에로 구성된 주전 가드 조합은 시즌 내내 수비 불안에 시달리고 있다. 부세비치의 수비 부담을 줄여주던 버치는 샬럿 전에 부상을 당하며 이 경기에 출전을 장담할 수 없다.

보스턴의 우위를 본다. 부세비치가 타이스 상대로 매치업 우위를 가져갈 수 있는건 사실이지만 그 외의 포지션에서 모두 열세인 올랜도다. 포니에도 복귀했지만 100%의 컨디션으로 보기는 힘들다. 원정의 어려움도 있다.

보스턴이 핸디까지 가져갈 수 있다.

언더경기이다.

브루클린은 어빙의 부상에도 화요일 경기를 승리했다.

골스는 길었던 동부 원정 5연전의 마지막 일정이다. 이 경기를 마치면 홈으로 돌아간다.

브루클린은 복귀후 득점 행진을 벌였던 어빙이 10일 정도 출전할 수 없다. 팀워크가 좋은 팀이긴 하지만 슈퍼에이스의 결장은 뼈아프다. 딘위디의 파상공세 속에 해리스와 르버트, 프린스의 동시 폭발을 기대 중이다.

골스는 러셀이 부상으로 몸상태가 완전하지 않다. 그린이 최근 경기력이 좋긴 하지만 개인 능력으로 득점을 낼 선수는 러셀과 벅스 뿐이기에 답답한 공격 흐름도 예상된다. 게다가, 러셀은 트레이드 데드라인 전에 갑자기 트레이드될 가능성이 크다. 

브루클린은 에이스가 빠지긴 했지만 러셀이 나온다 하더라도 딘위디가 충분히 접전을 가져갈 수 있다. 또, 3점 라인에 위치한 해리스와 프린스, 템플 등이 골스 스윙맨 상대로 리드를 가져올 수 있다. 브루클린 페인트존 수비수인 디조던과 알렌을 뚫고 파스칼과 그린이 득점하기는 쉽지 않다.

브루클린이 승리할 것이다. 핸디도 기대할 만 하다.

마핸 언더 경기다. 

토론토는 최근 11연승으로 밀워키를 조금씩 따라가고 있다.

인디는 댈러스에게 패하며 올라디포 복귀 이후 오히려 성적이 떨어진 상황이다.

토론토는 가솔의 부상과 제퍼슨의 결장에도 경기력이 전혀 떨어지지 않고 있다. 올스타 듀오 시아캄과 라우리가 건재하고 테런스 데이비스는 신인답지 않은 플레이로 시카고 전에서 30점 이상 경기를 하기도 했다. 약점을 찾기 힘든 최근이다.

인디는 부상자가 모두 복귀했다. 워렌이 부상자 명단에 있긴 하지만 맥더멋과 제레미 램이 그 자리를 메울 수 있고 브록던과 올라디포로 구성된 주전가드 진의 경쟁력은 동부에서도 손에 꼽을 수 있다. 다만, 사보니스와 공존에 실패한 터너의 거취가 불투명하다.

토론토의 우위를 본다. 이바카와 시아캄이 인디의 강점인 사보니스와 터너의 빅맨조합과 좋은 경기를 할 수 있고 그들이 잘하는 홈경기를 최고의 분위기 속에서 맞이한다. 가드 진에서도 벤블릿의 활약을 기대할 만 하고 벤치 전력도 인디 상대로 밀릴 이유가 없다.

토론토의 12연승을 본다. 핸디도 가져간다.

마핸 언더 경기다. 

미네는 새크 원정을 내주고 여전히 리그에서 가장 긴 연패에 빠져있다. 

애틀은 트레이 영이 복귀했지만 보스턴 전에서 역전패를 당했다. 

미네는 최근 경기력이 최악이다. 타운스의 공격 만으로는 승리를 가져갈 수 없다. 지난 시즌 대단한 수비로 팀 수비의 중심이었던 오코기의 부진으로 코빙턴에 쏠린 수비 부담이 크고 위긴스도 기대 이하의 경기력으로 일관하고 있다.

애틀은 부상자가 너무 많다. 영이 나서고 있지만 렌과 파커, 페르난도등 빅맨들이 모두 부상 중이고 래디쉬와 헌터, 벰브리도 몸상태가 좋지 않다. 또, 팀이 영과 함께 미래의 코어로 점찍었던 콜린스가 좋은 경기력에도 트레이드 이슈로 오르내리며 경기에만 집중하기 힘든 상황이다.

모처럼 미네의 우위를 본다. 영이 출전한다면 30점 이상을 내줄 수도 있지만 홈경기의 일정이고 높이가 떨어지는 애틀 상대로 타운스의 맹폭을 기대해도 좋다. 디엥도 15점 정도는 기대할 만 하다.

미네가 연패를 깰수 있다.

핸디로 가면 충분히 갈만하다

오클은 다시 상승세다. 최근 8경기 중 7승을 쓸어담으며 6할 승률에 도달했다.

클블은 화요일 뉴욕 전에서 연장전 끝에 패했다. 

오클은 댈러스 상대로 패하긴 했지만 최근 모든 경기를 쓸어담고 있다. 폴의 클러치 활약이 눈부시고 알렉산더와 갈리나리가 동시에 터지고 있다. 또, 퍼거슨의 부상으로 주전으로 올라선 도트는 건실한 수비와 3점으로 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벤치는 리그 최고의 벤치 득점원인 슈로더가 이끌고 있다. 빠져있던 퍼거슨은 이 경기에 나설 수 있다.

클블은 최근 경기력이 좋지 않다. 러브와 탐슨, 래리 낸스등 빅맨 자원들이 분전하고 있지만 가드진과 스윙맨의 지원이 적다. 오스만과 갈란드, 섹스턴과 포터 모두 한 팀을 이끌기에는 경험도 실력도 조금 떨어지는 선수들이다. 트레이드 이슈가 끊이지 않는 탐슨은 갑자기 트레이드 될 수도 있다.

오클의 우위를 본다. 상대의 강점인 빅맨진 상대로 아담스와 노엘등 수비력 좋은 센터들이 잘 견제할 수 있고 폴과 알렉산더가 갈란드와 섹스턴을 압살할 수 있다. 벤치 역시 슈로더가 10점 정도의 리드를 견인할 것이다.

오클의 핸디도 노릴 만 하다.

마핸 오버 경기다. 

댈러스는 인디 원정을 잡고 홈으로 돌아왔다.

멤피스는 홈에서 디트를 잡고 원정 일정이다.

댈러스는 앞으로도 1주일 이상 돈치치가 나올 수 없다. 커리의 부상으로 인해 외곽과 벤치 득점력도 다소 문제가 생겼다. 긍정적인 점은 포르징기스가 컬리스테인의 지원을 받아 수비 부담을 줄이며 야투도 동반상승하고 있다는 점이다. 

멤피스는 지난 경기에 징계로 빠진 자렌 잭슨과 구드리치가 정상적으로 경기에 나설 수 있다. 모란트, 발렌슈나스, 크라우더 등과 더불어 견고한 주전 라인업을 이룰 수 있다. 

멤피스의 선전을 보고 있다. 벤치에서는 댈러스가 약간 우위에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그 차이가 승부를 가를 정도는 아니다. 우직한 돌파로 상대 페인트존을 찢을 수 있는 발렌슈나스가 페인트존을 지배할 수 있고 모란트도 빠른 스피드로 상대 매치업을 힘들게 할 것이다. 외곽 수비는 크라우더가 나설 수 있다.

홈승이 유리해보인다.

오버경기이다.

유타는 원정 3연패 포함 4연패로 덴버와 승차가 조금 벌어졌다.

덴버는 디비전 리더지만 유타의 추격권에 들어있다. 포틀전 이후 백투백으로 원정을 왔다.

유타는 최근 부진으로 순위가 하락했다. 만만치 않은 상대들에게 원정에서 고전했다. 그래도, 고베어와 미첼의 코어는 건재하다. 콘리가 주전으로 올라오면서 미첼의 수비부담이 다소 늘긴 했지만 로이스 오닐은 벤치의 1옵션으로써 주전과 벤치의 수비 균형을 잡아줄 것이다.

덴버는 부상자가 많다. 그 상황에서 백투백 일정은 특히 부담스럽다. 요키치가 고베어 상대로 지난 주에 좋은 경기를 하긴 했지만 원정을 감안해야 한다. 머레이의 결장으로 2옵션의 부재 문제도 있다. 변수는 머레이가 출전할 수도 있는 상황이 됐다는 점이다. 그러나, 나선다 해도 경기감각의 저하가 있을 것이다.

유타가 부진을 씻을 때가 왔다. 지난주 덴버 원정에서도 10점 이상 꾸준한 리드를 잡았다가 3쿼터 막판 경기력 부진으로 승리를 내줬는데 홈에서는 그리 호락호락한 팀이 아니다. 또, 덴버 전에 극도로 부진했던 미첼이 칼을 갈고 나올 것이다. 덴버는 마이클 포터마저 부상이 있기에 벤치에서 득점을 해줄 선수가 없기도 하다.

유타의 핸디도 가져간다.

언더경기이다.

클리퍼스는 홈 4연전의 일정 중 마지막 경기다. 앞서 열린 3경기에서 2승 1패를 기록했다.

마이애미는 서부 원정을 떠나있다. 클리퍼스와 새크라멘토를 연달아 만난다.

클리퍼스는 부상자가 모두 복귀했다. 레너드가 경기 당일 빠지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강호 마이애미 상대로 그러진 않을 것이고 하클리스와 폴 조지로 이뤄진 주전 라인업은 늘 솔리드한 활약을 하고 있다. 벤치에서는 루윌이 나선다. 코 부상을 샌안 전에서 당한 조지는 그 경기를 끝까지 소화했기에 출전 가능성이 더 크다.

마이애미는 강한 홈에서 최근 재미를 못 봤다. 그리고, 그런 그들에게 홈 패배를 안긴 팀이 클리퍼스다. 레너드 봉쇄에 실패하며 역전패했는데 원정 경기력이 떨어지는 그들로써는 이 일정이 편안치 않다. 전체적으로 수비의 중심을 잡아줘야 하는 버틀러는 레너드와의 일대일에 신경을 쏟는 것만으로도 피곤한 상황이다. 건실한 빅맨인 메이어스 레너드는 출전이 불투명하다.

클리퍼스의 우위를 본다. 레너드가 버틀러와의 에이스 대결에서 자신을 보이고 있고 폴 조지가 레너드 옆에서 언제든 25점 가량을 해줄 수 있다. 또, 마이애미의 강한 벤치 상대로 샤멧과 헤럴, 루윌은 40점 이상을 합작할 수 있는 선수들이다.

클리퍼스가 핸디도 가져갈 것이다.

언더경기이다.

본 분석픽 은 참고 사항이므로 

본인의 선택으로 배팅을 하신 결과에 

먹튀검증소는 절대 책임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