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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픽 7월 21일 KBO 프로야구 5경기 먹튀검증소 분석픽

두산(알칸타라 9승1패 3.13)

키움(요키시 9승2패 1.62)

알칸타라 투수는 직전경기(7/15) 홈에서 SK 상대로 6이닝 8피안타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9) 홈에서 LG 상대로 7이닝 2피안타 8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7연속 QS 흐름 속에 올시즌 13경기(9승1패) QS, 11회 성적. 최고 155km의 강속구를 던지며 두산의 에이스 역할을 해내고 있으며 7월 3경기에서도 2승, 3연속 QS+ 짠물투구를 선보인 상황. 올시즌 홈에서 3승 2.52, 지난시즌 상대전 2경기 2승 1.15 기록이 있다.

에릭 요키시 투수는 직전경기(7/15) 홈에서 NC 상대로 7이닝 8피안타(1홈런) 3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9) 홈에서 삼성 상대로 7이닝 8피안타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13경기 9승2패 12경기 QS 성적. 체인지업, 슬라이더, 커브가 좋고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을 보여줬으며 6월(3승2패 1.89)의 상승세를 7월(3경기 2승, 2.25)에도 이어가는 가운데 상대 타선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올시즌 원정에서 3승1패 1.78, 진나시즌 상대전 5경기 2승2패 3.19 기록이 있다.

두산은 일요일 원정에서 기아 상대로 8-4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1패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38승26패 성적. 전체 타율 2위를 기록중인 페르난데스가 2안타(1홈런) 3타점을 기록했고 오재일이 3안타 5타점 맹타를 기록하며 페르난데스와 함께 공포의 2,3번 타순을 구축했던 경기. 반면, 키움은 일요일 원정에서 SK 상대로 3-4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2패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1승3패 흐름 속에 38승28패 성적. 세이브 1위를 기록중인 조상현 투수에게 바통을 넘겨줘야 하는 안우진 투수가 SK와 시리즈에서 2차례 사고를 쳤던 상황.

팽팽한 투수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상대전 기록에서 앞서는 알칸타라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갈 것으로 예상된다. 

두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승

언더& 오버 =>언더

SK(핀토 4승5패 4.48)

롯데(샘슨 3승6패 6.50)

핀토 투수는 직전경기(7/15) 원정에서 두산 상대로 5이닝 9피안타(1홈런) 5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9) 홈에서 NC 상대로 6이닝 6피안타(1홈런)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3경기 4승5패, QS 7회 기록. 올시즌 투심의 제구가 잡히고 체인지업이 날카롭게 떨어지는 가운데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을 선보였던 투수이지만 최근 5경기(1승3패)중 4경기에서 3할 이상의 피안타 허용률을 기록하며 하락세 리듬을 보이고 있다. 올시즌 홈에서 3승1패 2.30, 상대전 1경기 1승 6.75, 5.1이닝 4실점 기록이 있다.

아드리안 샘슨 투수는 직전경기(7/15) 홈에서 LG 상대로 4.1이닝 11피안타(1홈런) 8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9) 원정에서 한화 상대로 5.2이닝 6피안타 3실점(1자책) 승리를 기록했다. KBO 무대 데뷔후 9경기 3승6패, QS 2회 기록. 최근 4경기 1승3패 성적. 최근에 한화를 상대로 위기 상황에서 땅볼유도를 해내면서 승리를 기록했지만 나머지 3경기에서는 뭇매를 얻어맞았다. 올시즌 원정에서 2승2패 5.48, 상대전 1경기 1패 5.40, 5이닝 5실점(3자책) 기록이 있다.

SK는 일요일 홈에서 키움 상대로 4-3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1패를 기록했다. 21승44패 성적. 0-3으로 끌려가던 경기를 8회 역전한 경기. 홈런포 없이 타선의 연결로서 4득점을 생산했다는 것이 고무적 이다. 반면, 롯데는 일요일 원정에서 삼성 상대로 2-1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2패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30승32패 성적. 스트레일리 투수가 에이스의 위엄을 선보이며 연패에 빠진 팀을 구해낸 경기. 다만, 1회 2득점을 뽑아낸 이후 추가 득점을 만들어 내지 못한 타선의 침묵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선발 싸움에서 핀토 투수가 우위에 있다. 샘슨 투수는 상승하고 있는 피안타 허용률이 문제가 될것이다.SK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승

언더& 오버 =>오버

NC(최성영 1승1패 4.93)

삼성(백정현 4승4패 4.86)

최성영 투수는 직전경기(7/15) 원정에서 키움 상대로 5이닝 6피안타 2실범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9) 원정에서 SK 상대로 6이닝 3피안타(1홈런)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퓨처스리그에서 5경기 3승2패 2.78 기록 속에 콜업 된 이후 4경기 1승1패, 2경기 QS 기록. 또한, 올시즌 등판한 6경기 등판에서 모두 피홈런을 허용하고 있던 좋지 않은 기록도 7번째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에서 끊어 냈다. 올시즌 홈에서 1패 6.11, 지난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없이 2.25, 4이닝 2실점(1자책) 기록이 있다.

백정현 투수는 직전경기(7/15) 홈에서 기아 상대로 5.2이닝 3피안타 1실점(비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9) 원정에서 키움 상대로 5이닝 6피안타 4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0경기 4승4패 QS, 3회 기록. 3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온 이후 직전경기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지만 짠물투구를 선보였고 범위를 넓히면 최근 7경기에서 4승1패, 3경기 QS를 기록하고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2승2패 5.00, 상대전 1경기 1패 6.00, 6이닝 4실점 기록이 있다.

NC는 일요일 홈에서 KT 상대로 8-2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1무를 기록했다. 42승2무29패 성적. 2위 두산과 차이를 5.5 게임차 까지 벌렸으며 안정적인 투타의 밸런스를 자랑하고 있다. 반면, 삼성은 일요일 홈에서 롯데 상대로 1-2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1패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으며 34승31패 성적. 연승이 중단 된 것은 아쉽지만 롯데 선발 스트레일리 투수의 구위가 워낙 좋았다는 것은 정상참작이 필요하며 2명의 투수만 소진하면서 경기를 마무리 했다는 것은 그나마 다행이다.

최성영 투수를 만만하게 볼수 없지만 홈경기와 궁합이 좋지 않았다고 홈에서 피홈런 허용 기록이 신경 쓰인다. 삼성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패

언더& 오버 => 오버

KT(배제성 5승2패 3.60)

LG(윌슨 4승5패 4.35)

배제성 투수는 직전경기(7/7) 원정에서 기아 상대로 6이닝 5피안타(1홈런) 9K,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1) 원정에서 LG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11경기(5승2패) 7경기 QS+ 성적. 6월 1승1패 5.56 기록으로 5월(2승1패, 2.67) 보다 페이스가 떨어진 모습을 보이다가 6월 마지막 등판에서 QS+ 투구를 기록한 이후 7월 2연승+ 2연속 QS+ 상승세를 만들어 낸 상황. 140㎞ 중후반대의 빠른 공과 종으로 떨어지는 슬라이더가 위력적 이였고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을 선보이며 지난시즌 10승 투수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올시즌 홈에서 1승2패 4.28, 상대전 1경기 1승 1.50, 6이닝 1실점 기록이 있다.

윌슨 투수는 직전경기(7/15) 원정에서 롯데 상대로 6이닝 8피안타(2홈런)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9) 원정에서 두산 상대로 6이닝 8피안타(1홈런) 3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올시즌 12경기 4승5패, QS 7회 기록. 올시즌 다양한 궤적의 슬라이더로 타자들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가운데 스트라이크존에서 살짝 살짝 변하는 다양한 구종이 제구가 되기 시작하면서 반등세를 만들어 냈고 최근 3경기 연속 QS를 기록하고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4승4패 4.31, 지난시즌 상대전 2경기 1승1패 3.55 기록이 있다.

KT는 일요일 원정에서 NC 상대로 2-8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1무2패를 기록했다. 31승1무32패 성적. 타율, 타점, 홈런 1위를 기록중인 로하스의 홈런포는 나왔지만 믿었던 데스파이네 투수가 5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8실점으로 무너지자 의욕이 꺽인 타선의 저항도 미비해질수 밖에 없었던 경기. 반면, LG는 일요일 홈에서 한화 상대로 6-2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3승을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34승1무29패 성적. 켈리 투수가 6.1이닝 11K, 1실점 투구로 제 몫을 다했고 김현수의 홈런포가 나오는 가운데 8회(4득점) 승부에 쐐기를 박는 타선의 집중력이 인상적 이였던 경기.

충분한 재충전의 시간을 통해서 지친 체력을 보강하고 투구 밸런스를 점검한 배제성 투수가 휴식의 효과를 볼것으로 예상되는 경기. KT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승

언더& 오버 => 언더

한화(김범수 3승5패 3.66)

기아(가뇽 5승3패 3.88)

김범수 투수는 직전경기(7/15) 원정에서 KT 상대로 5.2이닝 5피안타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9) 홈에서 롯데 상대로 6이닝 4피안타(2홈런) 4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불펜으로 16경기에 나왔으며 두산과 경기에서 한화의 18연패 탈출에 있어서 결정적인 역할을 해냈고 이후 5경기(2승2패, 1경기 QS) 선발 등판에서 자신감 있게 자신의 공을 던졌던 상황. 올시즌 홈에서 1패 3.68, 지난시즌 상대전 7경기 1승2패 5.21 기록이 있다.

드류 가뇽 투수는 직전경기(7/15) 원정에서 삼성 상대로 5.2이닝 4피안타(1홈런) 9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9) 홈에서 KT 상대로 4.1이닝 7피안타 4실점(3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2경기 5승3패, 6경기 QS 성적. 주무기로 사용하는 체인지업이 효과를 보면서 6월(4경기 2승 3.80)에 상승세를 만들어 냈고 7월 3경기 1승, 3.86 기록 속에 상승세를 이어가는 투구내용을 선보였다. 올시즌 원정에서 4승2패 3.21, 상대전 1경기 1패 7.20, 5이닝 4실점 기록이 있다.

한화는 일요일 원정에서 LG 상대로 2-6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3패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17승48패 성적. 팀타율과 팀 평균자책점 모두 리그 최하위 성적이며 순위 또한 9위 SK에게 4.0 게임차 뒤쳐진 최하위 이다. 반면, 기아는 일요일 홈에서 두산 상대로 4-8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2패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33승29패 성적. 팀 평균자책점 1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중심이 되어야 하는 양현종 투수의 부진이 전체적인 팀 리듬을 떨어지게 만들었고 중후반 힘 싸움에서 밀리는 경기도 늘어나고 있다.

투수들의 자책점 보다 실점이 늘어나게 만들고 있는 수비 불안과 응집력이 부족한 한화 타선 이다. 또한, 선발 싸움에서도 가뇽 투수의 손을 들어줄수 있다. 기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패

언더& 오버 =>언더

본 분석픽 은 참고 사항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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