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7 [유럽챔피언스리그] 03:45 축구분석 레알 마드리드 vs 리버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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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유럽챔피언스리그] 03:45 축구분석 레알 마드리드 vs 리버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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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유럽챔피언스리그] 03:45 축구분석 레알 마드리드 vs 리버풀   

5-27 [유럽챔피언스리그] 03:45 축구분석 레알 마드리드 vs 리버풀

 

[레알 마드리드 VS 리버풀]


레알 마드리드의 사령탑인 지단 감독은 특정 전술에 집착하지 않는 유연함을 갖추고 있다. BBC 트리오의 기량을 극대화하는 4-3-3 포메이션, 중원의 기량을 극대화하는 다이아몬드형 4-3-1-2 포메이션, 조직적인 속공을 꾀하는 4-4-2 포메이션 등을 활용하고 있다. 다만 호날두를 제외한 나머지 BBC 멤버의 기량이 하향세를 보이기에, 최근의 큰 경기에선 4-3-1-2 포메이션과 4-4-2 포메이션을 좀 더 선호하고 있다. 수비 라인을 살펴보자. '수문장' 을 담당하고 있는 나바스가 후반기에 이르러 엄청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UCL 8강 바이에른 뮌헨과의 두 번째 맞대결에서 무려 여덟 번의 세이브를 기록했고, 이번 시즌 마지막 엘 클라시코에선 수비 자원들이 무너지는 와중에 바르셀로나의 공세를 홀로 버티며 팀의 무승부를 이끌어냈다. '주장' 라모스와 '동나이대 최고의 수비수' 인 바란, '세계 최고의 왼쪽 풀백' 인 마르셀루와 '최상위 기량을 갖춘 오른쪽 풀백' 인 카르바할로 구성된 수비 라인은 완벽한 조화를 자랑하고 있긴 하다. 허나 언급한 선수들 모두 이번 시즌에 이르러 잔부상에 빈번히 시달렸기에, 지난 시즌에 비해 다소 아쉬운 면면모를 자주 연출했다. 중원 라인을 살펴보자. '세계 최고의 중앙 미드필더' 로 칭송되는 모드리치와 크로스가 여전히 절륜한 기량을 뽐내고 있다. 다만 '크랙' 을 담당하는 이스코와 '살림꾼' 을 담당하는 카세미루는 지난 시즌에 비해 다소 기복이 있었다. 그래도 이스코는 직전에 치른 라 리가 최종 경기에서 한 번의 득점과 한 번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부상 복귀를 신고했다. 그리고 카세미루는 수비 능력이 감소하긴 했지만, 공격 포인트 적립 능력 자체는 본인의 커리어에서 가장 좋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공격 라인을 살펴보자. 앞서 언급했다시피 호날두를 제외한 나머지 BBC 멤버가 커리어 로우를 면치 못했다. 벤제마는 노쇠화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있으며, 베일은 그동안의 부상 누적으로 인한 신체 능력 하락이 도드라지고 있다. 그래도 벤제마는 리버풀과 맞붙은 통산 두 번의 공식 경기에서 세 번의 득점을 터뜨린 좋은 기억이 있고, 베일은 플레이 스테일에 변화를 주며 팀 내 두 번째로 많은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그리고 '절대적 에이스' 를 담당하고 있는 호날두는 전반기의 부진을 극복하고, 후반기에 이르러 '발롱도르 위너' 다운 면모를 제대로 뽐내고 있다. 그리고 'UCL 역대 최고의 선수' 답게 ​이번 시즌에도 신기록을 계속 갱신하고 있다. UCL 역사상 최초로 조별 리그 전 경기 득점에 성공했고, 축구 역사상 최초로 단일 클럽에서 UCL 세 자릿수 득점을 달성했다. UCL 사상 최초로 열한 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했으며, UCL 득점 단독 선두에 위치하고 있는 중이다. UCL 역사 전체를 통틀었을 땐, 역대 최다 득점 횟수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BBC 트리오 외에, '신성' 아센시오가 나이에 걸맞지 않는 클러치 접수 능력을 뽐내고 있으며, '만능 유틸리티' 인 바스케스는 헌신적인 플레이로 팀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이번 UCL 결승을 앞둔 레알 마드리드의 가장 큰 강점은 '풍부한 경험' 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2010 - 2011 시즌부터 최소 4강 진출이 기본이었으며, 지난 4년 동안 치른 네 번의 UCL 에서 무려 세 번의 우승을 경험했다. 그리고 지단 감독의 유럽 대항전 결승 승률은 무려 100% 이다. (UCL + UEFA 슈퍼 컵 통산 기준) 다만 이번 시즌에 이르러 전방 압박이 강한 구단에게 취약한 면모를 빈번히 보였다는 점이 불안 요소로 작용되고 있다. 조별 리그에서 토트넘을 상대로 구단 역사상 최초로 패배를 기록했다는 점이 대표적인 예이다. 이번에 맞붙는 리버풀은 토트넘보다 훨씬 더 엄청난 전방 압박 수행 능력을 갖췄다. 만약 리버풀 선수들의 체력이 온전한 경기 초반에 기선이 제압된다면, 레알 마드리드는 주도권 우위를 거머쥐는 게 상당히 까다로울 것이다.


리버풀의 사령탑인 클롭 감독은 '극단적인 전방 압박' 과 '절륜한 화력' 으로 유명한 인물이다. 살라, 피르미누, 마네의 역량이 극대화되는 4-3-3 포메이션을 가장 선호하고 있다. 상황에 따라선 두 줄 수비를 꾀할 수 있는 4-4-2 포메이션,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에 돌풍을 일으킨 라이프치히의 4-2-2-2 포메이션, 과거 도르트문트에서 활용했던 4-2-3-1 포메이션, 변형 스리백으로의 전환을 현장에서 즉흥적으로 꾀하는 면모를 보이고 있다. 수비 라인을 살펴보자. 이번 시즌 '부동의 수문장' 으로 거듭난 카리우스가 엄청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시즌 초반엔 경쟁자였던 미뇰렛에게 밀렸지만, 후반기에 이르러선 분데스리가 시절의 기량을 다시 재현하는 것에 성공했다. 현재 카리우스는 리버풀 수비 라인의 불안정한 기량에도 불구하고, 이번 시즌 UCL 내에서 가장 많은 클린 시트를 기록하고 있는 중이다. '역사상 가장 비싼 수비수' 인 반 다이크의 합류 역시 긍정적으로 작용되고 있다. 엄청난 제공권 경합 능력으로 상대 공격 자원들을 압도하고 있으며, 후방에서부터 전개되는 롱 패스로 리버풀의 화력을 한층 더 강화하고 있다. 이에 더해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합류한 로버트슨은 EPL 최고 수준의 왼쪽 풀백으로 성장했다. 다만 반 다이크 다음 가는 기량을 갖춘 마팁이 시즌 아웃 부상을 당했고, 로브렌과 클라반은 여전히 불안정한 기복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팀 내 최고의 유망주로 평가되는 아놀드는 UCL 결승처럼 큰 무대에서의 경험이 아예 없다. 중원 라인을 살펴보자. '베테랑' 밀너가 역대 UCL 단일 시즌 최다 도움을 달성하는 것에 성공했다. 허나 후반기에 엄청난 활약을 펼쳤던 '사냥개' 체임벌린이 시즌 아웃 부상을 당했다는 점이 너무나도 뼈 아프다. '주장' 핸더슨은 부상 복귀 이후, 신체 능력 하락이 매우 도드라지고 있다. 바이날둠은 여전히 매우 애매한 선수로 평가되고 있으며, 찬은 현재 구단과의 갈등으로 인해 UCL 결승 이후 팀을 떠날 것이라는 기사들이 보도되고 있다. 밀너 외에 믿을 수 있는 선수가 단 한 명도 없는 중원 라인은 현재 리버풀의 가장 큰 취약 요소로 작용되고 있다. 공격 라인을 살펴보자. 앞서 언급한 중원 라인과 달리, 리버풀의 가장 큰 강점으로 평가되고 있다. '現 최고의 펄스 나인' 으로 평가되는 피르미누, 유럽 최고 수준의 침투 능력을 갖춘 마네, 이번 시즌만을 한정한다면 메시와 호날두와 견줄 수 있는 '파라오' 살라가 엄청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피르미누와 살라는 호날두에 이어 이번 시즌 UCL 내에서 두 번째로 많은 득점 횟수를 공동 기록하고 있으며, 마네는 UCL 내에서 세 번째로 많은 득점 횟수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언급한 선수들의 화력 덕분에, 리버풀은 UCL 에 참여한 모든 구단을 통틀어 가장 많은 득점 횟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UCL 결승을 앞둔 리버풀의 가장 큰 강점은 앞서 언급한 엄청난 화력이다. 호날두 혼자만 뚜렷한 성과를 기록하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와 달리, 리버풀은 여러 선수가 UCL 에서 고른 활약을 펼쳤다. (피르미누 : UCL 득점 공동 2위 + UCL 어시스트 2위, 살라 : UCL 득점 공동 2위 + UCL 어시스트 공동 3위, 마네 : UCL 득점 3위, 밀너 : UCL 어시스트 1위) 다만 밀너 외에 믿을만한 중원 자원이 단 한 명도 없다는 점이 불안 요소로 작용되고 있다. 이번에 맞붙는 레알 마드리드는 크로스, 모드리치, 이스코라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량을 갖춘 미드필더 자원을 두루 보유하고 있다. 리버풀이 레알 마드리드의 중원을 압도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고 판단된다. 이에 더해 클롭 감독이 유럽 대항전 결승 승률이 0% 라는 점이 상당히 꺼림칙하다. 실제로 클롭 감독은 과거 도르트문트를 이끌 때, UCL 결승에서 바이에른 뮌헨에게 패배를 기록했고, 리버풀에 부임해서도 UEL 결승에서 세비야에게 패배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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