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태그 KOVO 2월18일 현대캐피 vs 대한항공 요령 팁 참고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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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7 17:35
분석태그 KOVO 2월18일 현대캐피 vs 대한항공 요령 팁 참고사항
현대캐피탈은 직전경기(2/14) 원정에서 OK저축은행 상대로 3-0(28:26, 25:18, 25:2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1) 홈에서 KB손해보험을 상대로 1-3(22:25, 25:23, 22:25, 20:2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22승8패의 성적. 최근 부진한 모습을 보이던 파다르(19점, 55.2%)의 부활이 나왔고 전광인(15점, 75%)이 공수에서 펄펄 날았던 경기. 문성민 대신 박주형을 선발로 투입해서 서브 리시브의 안정화를 가져갈수 있었으며 이승원 세터의 볼 끝도 살아있었던 상황. 또한, 이시우의 강한 서브로 인상적 이였으며 신영석이 빠져 있는 미들블로커진의 블로킹 득점은 많이 나오지 않았지만 유효 블로킹의 숫자는 만족할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대한항공은 직전경기(2/15) 홈에서 삼성화재 상대로 3-2(25:23, 19:25, 21:25, 25:16, 15:1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0) 홈에서 한국전력을 상대로 3-2(25:22, 25:13, 18:25, 21:25, 17:15)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20승8패의 성적. 상대에게 16개 블로킹을 내주며 힘든 경기를 펼쳤지만 45득점을 기록한 가스파리니가 펄펄 날았고 5세트에 2연속 서브 에이스를 기록한 조재영이 승리의 조커가 되어준 경기. 한경기 결장후 복귀한 정지석(15점, 68.2%)의 건재함도 안도의 한숨을 쉴수 있게 만들었으며 올라운드 플레이어 곽승석이 서브 리시브와 수비에서 높은 완성도를 보여준 상황. 다만, 백업 세터 황승빈의 토스 불안은 아쉬움으로 남았던 하루.
가장 최근의 밎대결에서 현대캐피탈이 승리를 기록했지만 서브, 블로킹, 범실과 전체 득점에서는 대한항공이 모두 앞섰다. 또한, 현대캐피탈은 신영석의 공백이 발생한 이후 4,5라운드 맞대결 미들블로커 싸움에서 밀리고 있다.
(핸디캡 & 언더오버)
5차전 에서는 현대캐피탈이 원정에서 3-2(19:25, 25:23, 25:19, 13:25, 15:13) 승리를 기록했다. 주전 센터 신영석의 공백을 허수봉이 최소화 했고 이승원 대신 이원중 세터를 주전으로 선택한 것이 '신의 한수'가 되었던 경기. 이원중 세터가 속공을 과감하게 사용하면서 상대 블로킹을 혼란에 빠트릴수 있었고 자신의 입맛에 맞게 올라온 토스에 파다르(29점)와 승부처에 명품 서브쇼를 선보인 전광인이 5세트에 해결사가 되었던 상황. 반면, 대한항공은 서브(6-4)와 블로킹(12-10), 범실 싸움(24-28)에서 모두 우위를 점했고 전체 팀 득점(105-97)에서도 앞섰지만 큰 점수 차이가 벌어진 세트에서 주축 선수들의 휴식을 가져가지 못한 것이 5세트 뒷심 대결에서 밀리는 원인을 제공한 경기.
4차전 에서는 현대캐피탈이 홈에서 3-1(29:27, 25:13, 22:25, 25:20) 승리를 기록했다. 파다르(15점,37.9%)의 공격 성공률이 떨어지는 경기였지만 문성민(16점, 61.9%)이 높은 공격성공률을 기록했고 블로킹 8개를 기록한 신영석의 활약으로 팀 블로킹(20-8) 싸움에서 완승을 기록한 경기. 반면, 대한항공은 가스파리니(12점, 34.2%)의 부진 속에서 정지석이 고군분투 했지만 곽승석, 김학민이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자 화력대결에서 밀릴수 밖에 없었고 서브(2-8) 싸움에서도 완패를 당했던 경기.
3차전 에서는 대한항공이 홈에서 3-1(16:25, 25:18, 25:21, 28:26) 승리를 기록했다. 가스파리니(18점, 43.2%) 대신 정지석(22점, 56%, 블로킹 6개)이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환상적인 토스를 배달한 한선수 세터가 곽승석(13점, 57.9%)에게 날개를 달아준 경기. 반면, 현대캐피탈은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파다르가 후위로 빠졌을때 전위에 있는 토종 공격수를 사용하지 않고 승부처에 파다르의 백어백을 계속 시도했고 블로킹을 계속해서 당했던 김재휘의 속공도 연속해서 사용하는 고집이 나타난 상황.
2차전 에서는 대한항공이 원정에서 3-1(19:25, 25:17, 25:20, 25:23) 승리를 기록했다. 3연속 서브 득점을 기록한 가스파리니(25점, 서브에이스 5개)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정지석(22점)의 대폭발이 역전승의 원동력이 되어준 경기. 반면, 현대캐피탈은 연습중 주전 이승원 세터가 손가락 부상을 당하면서 선발 출장한 루키 이원중 세터의 경기력 기복 현상이 나타났던 경기.
1차전 에서는 현대캐피탈이 원정에서 3-0(25:21, 25:23, 25:20) 승리를 기록했다. 팀의 간판 문성민을 스타팅에서 제외하고 대신 박주형을 투입하면서 서브 리시브에 안정화를 가져올수 있었고 정확한 리시브가 동반 된다면 걱정이 없는 이승원 세터의 손끝도 신바람을 냈던 경기. 반면, 대한항공은 블로킹(8-4) 싸움에서는 우위를 보였지만 팀 서브리시브를 책임지는 곽승석이 흔들렸는데 곽승석이 이날 받은 서브리시브 12개 중 정확하게 세터의 머리 위로 올려준 횟수가 2개뿐 이였고 정지석 역시 리시브가 흔들렸다.
우리카드가 한국전력에게 덜미를 붙잡히면서 두 팀의 6라운드 맞대결의 승자가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4세트 이상의 물고 물리는 접전이 예상되며 버티는 힘과 무너지지 않는 끈끈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대한항공의 우세가 예상된다.
핸디캡 => 패
언더&오버 => 오버
대한항공은 직전경기(2/15) 홈에서 삼성화재 상대로 3-2(25:23, 19:25, 21:25, 25:16, 15:1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0) 홈에서 한국전력을 상대로 3-2(25:22, 25:13, 18:25, 21:25, 17:15)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20승8패의 성적. 상대에게 16개 블로킹을 내주며 힘든 경기를 펼쳤지만 45득점을 기록한 가스파리니가 펄펄 날았고 5세트에 2연속 서브 에이스를 기록한 조재영이 승리의 조커가 되어준 경기. 한경기 결장후 복귀한 정지석(15점, 68.2%)의 건재함도 안도의 한숨을 쉴수 있게 만들었으며 올라운드 플레이어 곽승석이 서브 리시브와 수비에서 높은 완성도를 보여준 상황. 다만, 백업 세터 황승빈의 토스 불안은 아쉬움으로 남았던 하루.
가장 최근의 밎대결에서 현대캐피탈이 승리를 기록했지만 서브, 블로킹, 범실과 전체 득점에서는 대한항공이 모두 앞섰다. 또한, 현대캐피탈은 신영석의 공백이 발생한 이후 4,5라운드 맞대결 미들블로커 싸움에서 밀리고 있다.
(핸디캡 & 언더오버)
5차전 에서는 현대캐피탈이 원정에서 3-2(19:25, 25:23, 25:19, 13:25, 15:13) 승리를 기록했다. 주전 센터 신영석의 공백을 허수봉이 최소화 했고 이승원 대신 이원중 세터를 주전으로 선택한 것이 '신의 한수'가 되었던 경기. 이원중 세터가 속공을 과감하게 사용하면서 상대 블로킹을 혼란에 빠트릴수 있었고 자신의 입맛에 맞게 올라온 토스에 파다르(29점)와 승부처에 명품 서브쇼를 선보인 전광인이 5세트에 해결사가 되었던 상황. 반면, 대한항공은 서브(6-4)와 블로킹(12-10), 범실 싸움(24-28)에서 모두 우위를 점했고 전체 팀 득점(105-97)에서도 앞섰지만 큰 점수 차이가 벌어진 세트에서 주축 선수들의 휴식을 가져가지 못한 것이 5세트 뒷심 대결에서 밀리는 원인을 제공한 경기.
4차전 에서는 현대캐피탈이 홈에서 3-1(29:27, 25:13, 22:25, 25:20) 승리를 기록했다. 파다르(15점,37.9%)의 공격 성공률이 떨어지는 경기였지만 문성민(16점, 61.9%)이 높은 공격성공률을 기록했고 블로킹 8개를 기록한 신영석의 활약으로 팀 블로킹(20-8) 싸움에서 완승을 기록한 경기. 반면, 대한항공은 가스파리니(12점, 34.2%)의 부진 속에서 정지석이 고군분투 했지만 곽승석, 김학민이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자 화력대결에서 밀릴수 밖에 없었고 서브(2-8) 싸움에서도 완패를 당했던 경기.
3차전 에서는 대한항공이 홈에서 3-1(16:25, 25:18, 25:21, 28:26) 승리를 기록했다. 가스파리니(18점, 43.2%) 대신 정지석(22점, 56%, 블로킹 6개)이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환상적인 토스를 배달한 한선수 세터가 곽승석(13점, 57.9%)에게 날개를 달아준 경기. 반면, 현대캐피탈은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파다르가 후위로 빠졌을때 전위에 있는 토종 공격수를 사용하지 않고 승부처에 파다르의 백어백을 계속 시도했고 블로킹을 계속해서 당했던 김재휘의 속공도 연속해서 사용하는 고집이 나타난 상황.
2차전 에서는 대한항공이 원정에서 3-1(19:25, 25:17, 25:20, 25:23) 승리를 기록했다. 3연속 서브 득점을 기록한 가스파리니(25점, 서브에이스 5개)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정지석(22점)의 대폭발이 역전승의 원동력이 되어준 경기. 반면, 현대캐피탈은 연습중 주전 이승원 세터가 손가락 부상을 당하면서 선발 출장한 루키 이원중 세터의 경기력 기복 현상이 나타났던 경기.
1차전 에서는 현대캐피탈이 원정에서 3-0(25:21, 25:23, 25:20) 승리를 기록했다. 팀의 간판 문성민을 스타팅에서 제외하고 대신 박주형을 투입하면서 서브 리시브에 안정화를 가져올수 있었고 정확한 리시브가 동반 된다면 걱정이 없는 이승원 세터의 손끝도 신바람을 냈던 경기. 반면, 대한항공은 블로킹(8-4) 싸움에서는 우위를 보였지만 팀 서브리시브를 책임지는 곽승석이 흔들렸는데 곽승석이 이날 받은 서브리시브 12개 중 정확하게 세터의 머리 위로 올려준 횟수가 2개뿐 이였고 정지석 역시 리시브가 흔들렸다.
우리카드가 한국전력에게 덜미를 붙잡히면서 두 팀의 6라운드 맞대결의 승자가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4세트 이상의 물고 물리는 접전이 예상되며 버티는 힘과 무너지지 않는 끈끈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대한항공의 우세가 예상된다.
핸디캡 => 패
언더&오버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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