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태그 WKOVO 2월23일 흥국생명 vs GS칼텍 요령 팁 참고사항 

흥국생명은 직전경기(2/13) 원정에서 GS칼텍스를 상대로 3-0(28:26, 25:12, 25:2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6) 원정에서 한국도로공사를 상대로 0-3(18:25, 27:29, 16:25) 패배를 기록했다. 도로공사를 상대로 4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지만 연패를 막으면서 좋은 리듬을 이어갈수 있게 되었으며 시즌 17승8패 성적. 서브 에이스(3-5)는 부족했지만 블로킹(10-6) 싸움에서 앞서며 경기 분위기를 가져올수 있었던 경기. 톰시아(17점, 51.7%)과 이재영(24점, 47.7%)이 높은 공격성공률을 자랑했고 범실(10-18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한 상황. 또한, 김해란 리베로가 신들린 디그 능력을 선보이는 기운데 김세영, 이주아가 미들블로커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했다는 것도 반가운 소식이 되었던 하루.

GS칼텍스는 직전경기(2/20) 홈에서 KGC인삼공사 상대로 3-1(25:23, 21:25, 25:12, 25:2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6) 원정에서 IBK기업은행 상대로 3-2(25:22, 27:25, 23:25, 19:25, 15:13)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시즌 17승10패 성적. 외국인 선수 알리가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표승주, 강소휘, 이소영으로 이어지는 삼각편대의 활약으로 고비를 넘을수 있었던 경기. 센터 공격수의 속공은 많이 시도되지 않았고 성공률 또한 만족스럽지 못했지만 안정적인 서브 리시브가 만들어진 상황에서는 빠른 퀵오픈 공격을 통해서 상대를 흔들었던 상황. 또한, 이소영(60.7%)과 강소휘(40%)의 하이볼 처리 공격 성공률도 만족할수 있었다는 것이 것이 고무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GS칼텍스는 여자부 팀 속공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 김유리, 김현정의 이동 공격이 위협적이지 않고 부상에서 돌아온 문명화 역시 대안이 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 KGC인삼공사를 상대로는 속공 없이 좌우날개의 공격으로 승리를 기록했지만 흥국생명은 속공으로 불로킹을 흔들지 못하면 승산이 떨어질수 밖에 없는 상대 이다. 또한, 외국인 선수 알리의 출전 여부도 불투명한 상태. 흥국생명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5차전 에서는 흥국생명이 원정에서 3-0(28:26, 25:12, 25:23) 승리를 기록했다. 서브 에이스(3-5)는 부족했지만 블로킹(10-6) 싸움에서 앞서며 경기 분위기를 가져올수 있었던 경기. 반면, GS칼텍스는 리시브 라인이 흔들리면서 눈에 보이는 오픈 공격은 블로킹 싸움에서 밀리고 범실을 늘어나게 만들었으며 기본적인 화력 싸움에서 밀렸던 경기. 알리와 이소영이 분전했지만 하이볼을 처리하는 능력에서 있어서는 모두가 2% 부족한 모습을 보였으며 미들블로커 싸움에서도 부족함을 보였던 상황. 

4차전 에서는 GS칼텍스가 원정에서 3-0(25:13, 25:15, 25:20) 승리를 기록했다.이날 경기에서 컨디션이 좋았던 알리, 표승주를 적극 활용하는 세터의 선택도 좋았다고 생각되며 서브(2-1), 블로킹(6-3)에서 우위를 점령하는 가운데 범실(7-18)을 최소화 하는 집중력 높은 플레이로 승리를 기록할수 있었던 하루. 반면, 흥국생명은 톰시아, 이재영의 공격성공률이 모두 떨어졌고 김미연이 24차례 리시브 시도에서 5개의 정확도만 나타내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경기.

3차전 에서는 흥국생명이 원정에서 3-0(26:24, 25:20, 25:14) 승리를 기록했다. 이재영(22점, 36.2%), 톰시아(20점, 37.5%). 김미연(12점, 38.1%)을 고르게 사용하는 세터의 분배가 삼각편대가 고른 활약을 펼칠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으며 랠리 상황에서 속공을 과감하게 사용하는 토스도 보여준 경기. 반면, GS칼텍스는 1세트를 빼앗긴 이후 부터는 안혜지 세터의 경기력이 떨어지는 모습이 나타났고 서브(2-4), 블로킹(9-13), 범실(13-12)에서 모두 부족함이 나타난 경기.

2차전 에서는 GS칼텍스가 원정에서 3-2(26:24, 18:25, 25:23, 25:27, 15:13) 승리를 기록했다. 강소휘가 다소 부진했지만 표승주(16점, 45.7%)이 교체 투입 되어서 최고의 조커가 되주었고 알리(36점, 40.5%)와 이소영(18점, 45.7%)의 꾸준함도 이어졌던 경기. 반면, 흥국생명은 경기전날 산책중 반려견을 잃어버리고 밤새도록 찾지 못한 상황에서 경기에 나선 톰시아의 승부처 결정력이 부족했던 것이 서브(7-4), 블로킹(11-10), 범실(17-24) 싸움에서 모두 우위를 점하고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하는 이유가 되었던 경기.

1차전 에서는 GS칼텍스가 홈에서 3-0(25:20, 29:27, 25:23) 승리를 기록했다. 안혜진 세터가 세트 성공률 39%(100개 시도 중 39개 성공)를 기록하며 세터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하는 가운데 서브(6-5), 블로킹(9-5)에서 우위를 점했고 범실(16-14)의 숫자는 엇비슷 했지만 20점 이후 범실 싸움에서는 판정승을 기록한 상황. 반면, 흥국생명은 톰시아(16점, 32.6%)의 공격성공률이 떨어졌고 조송화 세터는 34.8%(92개 시도 중 32개 성공) 세트 성공률에 그쳤던 상황. 

충분한 재충전의 시간을 보낸 흥국생명 이다. 이재영, 톰시아의 타점이 살아날 것이며 강소휘의 공격을 리그에서 가장 잘 걷어 올렸던 김해란 리베로의 존재감도 든든하다. 다만, 3-0 승부의 가능성 보다는 4세트 이상의 승부가 유력한 경기.

핸디캡 => 승

언더&오버 =>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