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6일 리버풀 에버턴 잉글랜드 FA컵
김기자
자유분석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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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5 14:41
1월6일 리버풀 에버턴 잉글랜드 FA컵
리버풀 팀 뉴스
리버풀의 DF 나다니엘 클라인, 알베르토 모레노, MF 조단 헨더슨, 모살라가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하며, 이적설이 돌고 있는 쿠티뉴는 경기에 출전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리버풀 키플레이어
리버풀의 모살라와 쿠티뉴가 출전하지 않을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활약상이 좋은 로베르토 피르미누가 가장 핵심적인 선수로 꼽히고 있다. 득점에서는 비록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팀의 득점까지 이어지는 패스를 책임져주며 리버풀의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에버턴 팀 뉴스
에버턴의 DF시무스 콜맨, 레이턴 베인스, 라미로 푸네스 모리, MF 로스 바클리가 부상으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에버턴 키플레이어
에버턴의 신인 도미닉 칼버트-르윈이 내일 경기에서 중요한 선수로 꼽히고 있다. 지난 리버풀 원정에서 도미닉의 플레이로 인해 패널트킥을 얻어 루니가 성공시키며 팀을 패배에서 구해냈다. 어린 도미닉의 빠른 발과 민첩성 그리고 축구에 대한 감각으로 팀을 다시 한번 리버풀로부터 구해내기 위한 선수로 꼽히고 있다.
리버풀 에버턴 가이드라인
라이벌 관계인 리버풀 에버턴은 최근에 치른 머지사이드 더비 경기 이후 다시 한번 컵대회로 맞붙는다. 두팀 모두 내일 치르는 컵대회 이후 한동안 휴식을 가진다는점에서 전력을 다해 경기에 임할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리버풀의 클롭 감독은 최근 번리와의 원정에서 주전들에게 휴식을 부여해 내일 경기에서 풀전력으로 선수를 꾸릴수 있게되었다. 비록 모 살라와 쿠티뉴가 출전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그외의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수 있을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맞서는 에버턴은 홈에서 벗어나면 매우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루니가 이적해오며 팀을 작년과는 다른 모습으로 이끌고 있으나 여전히 많은 어려움을 보인다. 강팀들과는 다르게 얇은 스쿼드로 로테이션을 가져가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에서 경기시간이 지날수록 체력적인 문제를 보일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