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개막 경기 

샬럿 밀워키 경기분석

샬럿

홈팀 샬럿은 하워드를 워싱턴으로 트레이드 시켰다. 나이와 함께 하락한 기량이 원인이었던 하워드를 떠나보낸 샬럿. 지난 시즌 36승46패를 기록하며 동부 컨퍼런스 10위로 마감한 샬럿이다. 올 시즌 워커를 중심으로 다툼과 킬크리스트 그리고 윌리엄스와 젤러의 주전 라인업이 예상된다. 올 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을 목표로 개막을 준비하고 있는 샬럿. 하워드와 비욤보 파커를 내보낸 것을 감안하면 부실한 영입을 한게 아닌가  싶다. 올 시즌 샬럿은 니콜라스 바툼의 부활이 절실히 필요하다. 그가 얼마만큼 워커와 윌리엄스와의 제대로 된 호흡으로 과연 플레이오프에 샬럿을 올려 놓을수 있을지가 샬럿의 포인트라 보여진다. 파커는 노장이라 과연 올 시즌 몇경기에 출전이 가능할지가 주목된다. 올 시즌 파커 영입 외엔 변동의 큰 움직임이 없었던 샬럿인 만큼 올 시즌에 대한 기대감은 적다. 

샬럿은 프리 시즌에서 50%대의 야투율을 선보이며 파커의 활약으로 불꽃 화력을 승부했다. 프리 시즌 성적4승1패. 1패 또한 어빙이 맹활약한 보스턴에게 115대112로 패한 경기였다. 5경기 571득점을 올린 샬럿은 경기당 114점을 득점하며 진정 불꽃 화력을 과시했던 프리 시즌이다. 전력상 올 시즌 특별함이 없어 보였던 샬럿은 프리 시즌에서는 화끈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후반에 강함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아울러 프리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는 댈러스 원정에서 4쿼터에만 무려 41점을 넣으며 후반 역전승을 거두는 등 좋은 프리 시즌을 준비한 샬럿이다. 워커와 파커 조합이 과연 올 시즌 어떻게 샬럿을 이끌어 갈지 주목되는 부분이다. 

밀워키

원정팀 밀워키는 지난 시즌 44승38패를 기록하며 동부 컨퍼런스 7위로 마감했었다. 올 시즌 말콤과 블렛소 미들턴과 아테토쿤도 존 헨슨의 라인업을 예상해보겠다. 올 시즌 새로 부임한 부덴홀저 감독의 시스템 농구가 과연 어떻게 밀워키를 보여줄지 관건이다. 지난 시즌 선수 개개인에게 의존도가 컸던 감독을 대신하여 올 시즌에는 시스템 농구의 부덴홀저 감독이 새로 지휘봉을 잡은 만큼 무언가 달라질 밀워키의 농구를 기대해봐야 할 듯 하다. 특별히 밀워키에는 아테토쿤보가 올 시즌도 맹활약하며 팀을 어느 위치까지 올려놓을지 주목되는 부분이다. 또한 블렛소가 과연 감독과의 시스템 농구에 딱 들어맞는 역활을 해줄지가 주요한 부분으로 적용될것으로 보여진다. 밀워키가 플레이오프에 오르는것만으로 만족할 팀은 아니다. 그 이상의 높은 라운드로 진출하기 위해서 밀워키는 더더욱 노력해야 할 올 시즌이다. 또한 밀워키가 동부 컨퍼런스에서 맹활약 해준다면 동부 컨퍼런스의 왕자의 주인공은 달라 질 수 있다. 올 시즌 기대가 되는 밀워키다. 부덴홀저 감독은 2014~2015시즌 애틀란타에서 60승22패를 기록하며 승률 73.2%의 성적을 올리기도 했었다. 

밀워키는 프리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3점 25방을 터트리며 52%의 성공률로 그야말로 양궁을 터트리며 올 시즌 동부컨퍼런스의 판도를 뒤바꾸려는 의지가 보였던 프리시즌이었다. 미네소타와의 경기에서 나온 결과지만 주전봐 벤치의 고른 활약으로 승리했던 밀워키였다. 하지만 오클랜드와의 경기에서는 연장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으나 119대115로 패했던 경기에서는 과제를 남겨 놓은 밀워키다.  프리시즌 3승1패를 기록한 밀워키는 4경기 499득점을 올리며 경기당 125점을 올리는 화력을 선보였다. 

최종결론

올 시즌 동부 컨퍼런스의 강팀으로 거듭나기 위한 밀워키의 준비는 끝이 났다. 오클랜드와의 프리 시즌 경기에서 패배함을 반성하며 미비한 점을 더 준비했을것라 보여진다. 4경기지만 경기당 125점을 득점했던 밀워키의 화력은 샬럿을 제압하기에 충분해 보인다. 올 시즌 파커 외에는 크게 변함이 없는 영입인 샬럿은 생각보다 득점력은 높았지만 과연 시즌에서도 제대로 된 모습을 보여줄지 의문이 드는 팀은 분명하다. 4쿼에 집중력을 올리며 역전승한 경기처럼 좋은 모습도 있긴하지만 정규 시즌을 소화해야하니 체력적으론느 부담스러울 수 있을 샬럿이다. 벤치자원들과의 주전과 조합이 밀워키보다는 양과 질에서 떨어짐은 확실해 보인다. 시즌 첫 개막 경기인만큼  홈에서 샬럿도 최선을 다하겠지만 승리는 밀워키의 손을 들어주지 않을까 예상해본다. 220점 대의 득점력을 예상해보며 밀워키 혼자 120점은 충분히 득점에 성공할 것으로 에상해본다. 원정팀 밀워키의 승리다.

밀워키 승 or 220 오바 예상

​디트로이트 브루클린 경기분석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홈팀 디트로이트는 지난 시즌 39승43패를 기록하며 동부 컨퍼런스 9위를 차지했다. 올 시즌 예상되는 라인업은 레지잭슨과 레지불릭 그리고 스탠리존슨과 블레이크그리핀 마지막으로 안드레 드러먼드다. 프리 시즌 첫 경기에서 오클라호마 원정에서 경기 초반 약간 밀리는듯 했으나 드러먼드의 31득점과 16리바운드의 활약으로 후반 역전하며 승리했다. 그 후 열린 브루클린과의 경기에서는 연장 혈투끝에 아쉽게 2점차로 패하고 워싱텀과의 홈 경기에서는 32점을 얻어맞으며 하드캐리한 월에게 아홉개의 어시스트까지 헌납하며 패하였다. 프리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는 러브와 르브론이 빠진 클리블랜드를 129대 110으로 제압하며 정규 시즌을 준비한 디트로이트다.

그리핀과 드러먼드의 트윈 타워가 살아나야 한다. 과연 올 시즌은 플레이오프 무대에 모습을 드러낼 수 있을지 관건이다.  그리핀이 외곽으로 나와 너무 나대지만 않는다면 또한 드러먼드가 3점을 쏘려고 외곽으로 나오지만 않는다면 디트로이트의 골밑은 막강하지 않을까 예상되는 경기다. 지난 시즌 토론토의 돌풍을 이끌었던 드웨인 케이시 감독이 과연 디트로이트 피스톤즈에서는 어떻게 선수들의 조합을 구성해 낼 수 있을지 주목되는 부분이다. 

브루클린 네츠

원정팀 브루클린 네츠는 지난 시즌 28승54패를 기록하며 동부 컨퍼런스 12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올 시즌 예상 라인업은 디안젤로러셀과 앨런크랩 그리고 더마레캐롤과 론데홀리스 마지막으로 재럿앨런을 뽑아볼 수 있다. 지난 시즌 케니 앳킨슨 감독을 통하며 브루클린은 조금 빠른 공격 플레이를 선보이는 팀으로 거듭나는 듯 보였다. 에드 데이비스와 샤바즈 네이피어 케네스 퍼리드를 새롭게 영입한 브루클린이다. 과연 상위권 아니다 중위권까지라도 올라 갈 수 있을지가 주목되는 부분이다. 반면 재럿 앨런과 디안젤로 러셀이 올 시즌을 얼마나 잘 준비했는지는 꼭 지켜봐야 할 부분이라 보여진다. 

여름 이적 시장에서 여러가지 움직임을 보인 브루클린이지만 올 시즌의 성적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움직인건 아니라 보여진다. 내년의 샐러리 장부를 위한 준비를 미리 해둔게 아니냐는 평가도 나오고 있는 만큼 올 시즌은 하위권이 예상되는 팀 중 한팀이다. 지난 프리시즌의 맞대결에서 브루클린은 디트로이트를 상대로 승리했었다. 러셀이 3점 5개를 포함하며 25득점을 올리며 1등 공신이 되긴했지만 연장 혈투끝에 진땀승을 올린 경기다.

최종결론

디트로이트는 지난 시즌 올해의 감독에 선정돼었던 드웨인 케이시 감독을 영입했다. 케이시 감독은 지난 시즌 토론토 감독으로 플레이오프까지 오르긴 했지만 씁쓸한 기억만을 남기고 말았다. 그래도 시즌동안의 성과만큼은 충분히 잘했다고 평가받고 있고 올 시즌 디트로이트 또한 기대감을 갖게 만든다. 또한 브루클린은 올 시즌을 준비하기보다는 내년을 위한 성장의 단계의 과정이 아닐까 올 시즌을 준비한팀으로 보여진다. 이번 경기에서는 프리 시즌에 당한 복수의 경기가 될 것이다. 디트로이트의 트윈 타워를 앞세워 골밑을 장악하며 쉽게 경기를 가져갈것이다.

디트로이트 10점차 이상 승리 예상 

인디애나 멤피스 경기분석 

인디애나 페이서스 

홈팀 인디애나는 48승34패를 기록하며 지난 시즌 동부 컨퍼런스 5위를 차지했다. 올 시즌 예상 라인업은 대런콜리슨과 빅터올라디포 그리고 보얀보그다노비치와 테디어스 영 과 마지막으로 마일스터너를 꼽을 수 있다. 지난 시즌 폴조지의 빈자리를 올라디포가 잘 매꾸어주며 예상밖의 좋은 성적을 보여준 이디애나다. 특히나 플레이오프에서는 클리블랜드를 탈락 직전까지 내몰았으며 단기전에서의 승부될만한 경쟁력이 있는 팀으로의 시즌을 마감한 인디애나다. 올 시즌 또한 특별한 전력에 누수 없이 시작할것이다. 벤치 자원을 조금 보강해준다면 절대 강자가 사라진 동부 컨퍼런스의 가장 높은 자리를 호시탐탐 노려볼 수 있는 인디애나가 아닌가 싶다. 올 시즌 4강의 팀으로 기대해보려 한다.

프리 시즌 2승2패를 기록한 인디애나는 4경기 모두 원정에서 경기를 갖게 되었다. 휴스턴과 멤피스 그리고 클리블랜드와 시카고를 상대했다. 역시나 르브론이 없는 클리브랜드를 상대로는 111대 102로 쉽게 승리한 경기였다. 사보니스가 16득점에 12리바운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승리한 경기였다. 하지만 직전 프리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89득점만을 올린 인디애나는 초반부터 시카고를 상대로 힘없이 경기를 내주고 말았었다.

멤피스 그리즐리스

원정팀 멤피스는 지난 시즌 22승60패를 기록하며 서부 컨퍼런스 14위를 기록했다. 올 시즌 예상 주전 라인업은 마이크콘리와 개럿템플 그리고 카일앤더슨과 자마이칼 그린 마지막으로 마크 가솔을 예상해본다. 지난 시즌에는 주축 선수들의 부상으로 인해 경기에 나오지 못하는 선수가 많았다. 데이비드 피츠데일 감독의 경질 등 팀의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14위라는 참담한 결과를 얻게 된 멤피스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는 더 이상의 물러난 곳이 없어 보이는 멤피스지만 아무래도 2자리 순위는 예상이 되지 않나 싶다. 마크가솔과 챈들러파슨스 등 주축 선수들의 계약이 내년 시즌으로 끝나긴한다. 몰락과 반등의 갈림길에 서있는 멤피스다. 과연 올 시즌 어떤 성적을 거두느냐가 가솔 개인으로도 욕심나는 부분이라 하겠다.

프리시즌에서 휴스턴에게만 2패를 당하며 수모를 겪은 멤피스다. 프리 시즌 개막 경기 휴스턴 원정에서 3점포를 막지 못하며 패한 멤피스는 홈으로 돌아와 직전 대결에서도 121대 103으로 패했다. 애틀란타를 상대로는 120점을 득점하며 노련함을 과시하며 승리한 멤피스는 바로 다음 경기에서 인디애나를 홈으로 불러들여 벤치 멤버들의 점검성 차원의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109대104 승리한 경기였다. 

​최종결론

올 시즌 기대가 되는 인디애나와 전혀 기대감 하나 없는 멤피스가 만나 격돌한다. 또한 2013년과 2014년 센트럴을 장악했던 인디애나 페이서스는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년 연속 르브론의 클리블랜드에게 왕좌의 자리를 빼았겼다. 이제 르브론이 떠난 자리 . 인대애나의 시대가 오지 않을까 예상해본다. 지난 시즌에 했던 것 처럼 올 시즌에도 충분히 경쟁력 있어 보이는 인디애나다. 프리 시즌에서 만발의 준비를 했다고 보여지는 인디애나다. 확실한 에이스가 존재하는 인디애나인만큼 가장 안정적으로 올 시즌에도 플레이오프에 올라갈 팀으로 보여진다. 올라디포의 부상만 없다면 충분히 가능하다 보여지며 이번 멤피스를 상대로도 충분히 7점차 이상의 점수로 승리할것으로 예상해본다.

인디애나 7점차 이상 예상

올랜도 마이애미 경기분석

​올랜도 매직

홈팀 올랜도는 지난 시즌 25승57패를 기록하며 동부 컨퍼런스 14위를 기록했다. 올 시즌 DJ어거스틴과 에반포니에 그리고 조나단시몬스와 애런고든과 니콜라뷰세비치의 주전을 예상해본다. 올랜도는 지난 시즌 8승4패를 기록하며 첫 12경기를 순조롭게 보냈으나 그 후 하락세의 무서움을 타며 결국 14위까지 추락하며 시즌을 마감한 올랜도다. 지난 시즌에는 선수들이 줄줄이 부상을 당하며 제대로 된 라인업 조차 가져갈 수 없는 올랜도였다. 리빌딩이 필요한 시점 올 시즌 스티브 클리포드 감독이다. 연장 계약에 성공한 애런고든이 주목되고 있으며 조나단 아이작과 모하메드밤다 등 나이 어린 선수들에게 올 시즌 기대해 볼 필요가 있어보인다.

프리시즌 4경기 1승3패를 기록한 올랜도다. 멤피스와의 홈 경기에서는 리바운드 숫자에서 16개 차이를 보이며 압도적으로 골밑을 장악했던 올랜도는 16점차로 멤피스에게 승리한 경기였다. 하지만 주전에서의 경기력이 밀리며 필라델피아에게 패한 이후 마이애미 원정에서 아쉽게 1점차로 패하며 2패 직전 샌안토니오를 상대로 19점차의 대패를 당하며 프리 시즌을 마감한 올랜도였다.

마이애미 히트

원정팀 마이애미는 지난 시즌 동부 컨퍼런스 6위를 차지했다. 44승38패를 기록했다. 올 시즌 예상 주전 라인업은 고란드라기치와 타일러존슨 그리고 조쉬리차드슨 과 제임스 존슨 그리고 하산 화이트사이드다. 오히려 팀의 객관적인 전력보다는 성적이 조금 잘? 나오는 마이애미다. 올 시즌을 앞두고 영입한 선수는 없었다. 드래프트 지명권 또한 없는 마이애미다. 지난 시즌보다 과연 올 시즌 더 발전할게 있을까? 기대치가 없는 올 시즌의 마이애미다. 과연 지미 버틀러를 영입 할지가 주목되는 부분인 마이애미다. 

프리 시즌에서 마이애미는 6경기에서 3승3패를 기록했다. 샌안토니오 원정에서 100득점을 올리며 패한 마이애미는 샬럿원정에서 113점을 득점하고도 122점을 내주며 2연패. 워싱턴과의 원정에서도 121점을 내주며 114득점으로 선전했지만 3연패를 기록했다. 하지만 홈으로 돌아온 마이애미는 올랜도를 상대로 드라기치가 16점과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1점차 신승을 기록 후 뉴올리언즈를 상대로 140대 128로 대승 그리고 애틀란타를 상대로 후반 뒷심을 발휘하며 역전 승을 119대113으로 거두며 프리시즌을 마감했다. 올 시즌 상위권으로 예상해봤고 플레이오프의 진출이 가능한 수준의 전력의 팀인 마이애미다. 화이트사이드가 부상으로의 이탈만 없어준다면 충분히 좋은 성적을 보여 줄 마이애미라 보여진다.

최종결론

지난 시즌 올랜도는 동부 컨퍼런스 홈에서 가장 많이 패한 24패를 기록했다. 공동3위다. 가장 홈에서 많이 패한 팀은 26패 브루클린이었다. 올 시즌 올랜도는 애런 고든의 활약에 기대해 볼 필요가 있다. 또한 NBA 데뷔 이후 꾸준하게 발전해 오고 있는 포니에이에게도 최고의 활약을 기대해 봐야 할 것이다. 스티브 클리포드 감독은 1자리 순위에 도전하려 하는 올 시즌이다. 올 시즌 트레이드한 부체비치 또한 팀에 녹아들며 좋은 활약을 펼칠것으로 예상된다. 플레이오프의 도전 보다는 2자리 순위가 아닌 1자리 순위로 시즌의 목표를 세우지 않을까 싶은 올랜도에게 믿을건 없어 보이는 경기다. 마이애미가 시즌 초반에는 좋은 페이스로 시즌을 시작할것이다. 하지만 이번 경기는 원정이란점이 조금 불안할 수 있다. 아울러 프리시즌에서도 1점차로 올랜도를 상대로 승리한 만큼 이번 경기의 마이애미의 승리를 확신하기에는 어렵다. 올랜도의 플핸승이 매력적으로 보이는 경기다. 

올랜도 승 or 203.5 언더 예상